[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21. 3. 10. 15:01
아무래도 비 정지훈이 단단히 착각을 하는 듯하다. 자신이 실력을 바탕으로 성공했다고 느끼는 것은 아닌지. 최근 움직임과 자세에선 그런 분위기가 역력하다. ‘깡’ 밈(meme)의 영향으로 화제가 된 비. 이 화제를 방송 콘텐츠로 성공시키기 위한 김태호 PD의 선구안은 빛났고. 에서는 ‘비룡’이라는 세컨 캐릭터가 생겨 인기의 맛을 음미했다. 이어 두 호재를 이용한 박진영의 상업적 음반 발매가 효과를 보자. 비는 오롯이 실력으로 성공한 듯. 예능 방송에 발을 넓히고 있다. 자신의 성공뿐만 아니라 키우는 후배 싸이퍼의 성공을 위한 홍보 방송 출연까지 노골적으로 하며 광폭 행보를 하는 듯하나 대중도 그의 무리한 행보에 슬슬 부정적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 애초 비의 이번 성공은 무리한 면이 있었다. 인터넷 밈(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