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20. 10. 23. 15:01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가 밝힌 자료 속 송하예 소속사 대표의 박경을 향한 막말 내용은 경악스러움이었다. 소속 아티스트 송하예와 자신을 음원사재기범으로 몰았다는 원망 어린 복수 다짐은 매우 극단적이었고, 역으로 블락비의 음원사재기를 주장했으니 고소까지 바랄 수밖에 없다. 복수 다짐은 물론이고. 실질적으로 자신이 했다는 듯 풀어놓은 복수 방법은 매우 구체적이고 실질적 결과물이 나왔다는 점에서 고소를 해도 법적 처벌을 피하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기자 출신 유튜버가 밝힌 자료 속 녹취 남성(송하예 소속사 대표)의 목소리에선 “박경은 내가 지금 잡은 게 있어서 죽일 거다. 원래 학폭 가지고 그거 당한 사람을 결국 찾았다. 내가 그걸 찾으려고 계속 조사했었다”라는 말을 했다. 복수 다짐과 구체적 행동을 했다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