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1. 1. 7. 07:14
자신의 일이 아닌 남의 일은 그저 남의 일 일 뿐인가? 무릎팍에 출연한 '박칼린'은 나오자마자 호된 신고식을 치르고야 만다. 박칼린은 무릎팍에 나와서 자신이 살아온 인생 역정에 대한 그 힘든 과거들을 털어놓게 된다. 작은 아픔도 크게 되돌아갔던 것이 바로 그녀의 아픔이었을 텐데 그 아픔은 시간이 가도 자신이 생각한 것 보다 항상 더 아픈 수준의 몽둥이질로 되어 돌아온다. 박칼린이라는 이름이 가지는 파워는 이제 엄청난 수준의 지명도를 지닌다. 그 지명도가 어느 정도인가를 굳이 따져보자면 그녀가 무릎팍에 나온다는 소식에 곤두박질치던 무릎팍도사가 속해 있는 황금어장 시청률이 수직 상승을 하는 기염을 토하기에 이른다. 이는 그 인기 많은 걸그룹이 나와도 힘든 시청률인데 예술감독 박칼린이 떴다는 단 한 마디에 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