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09. 2. 6. 02:17
세 드라마 중에 과연 누가 1위 자리를 가져갈 것인가? 이런것들이 사람들의 주목이 되기도 한다. 굳이 따져보면 1~3위까지 가려지겠지만 시청률에 상관없이 꾸준히 생각해 놓은대로 극이 잘 보여졌으면 한다. 어떤 하나가 주목이 받기 시작하면 유행성으로 옮겨타는 시청자들이 생기기 마련이다. 그러다보면 시청률은 나눠먹던.. 이탈이 되든 할 것이고 그것에 일희일비해서 회수가 줄어들거나, 반대로 회수가 늘어나는 경우가 생길 것이기에 시청자로 걱정이 앞선다. 이런 현상은 무리한 시도로 연결이 되어 드라마의 질이 퇴색되기도 하고, 변질이 되기 마련이다. 시청률만 따르다보면 막장으로 향해가곤 하기 때문이다. 일단 순위가 가려진다고 해도 기획된 그대로의 진행을 원한다. 진정한 매니아들은 명품을 알아봐주기 때문이다. 지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