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5. 11. 23. 07:00
‘무한도전’ 특집인 ‘자선경매쇼-무도드림’을 통해 ‘마리텔’에 출연한 정준하를 향한 네티즌의 비난은 상상을 초월했다. 이미 지속적으로 악플이 문제가 됐던 실시간 방송이었기에 악플을 못 막은 것이 첫 번째 분위기를 망친 원인이지만, 가장 큰 원인은 네티즌의 무조건적인 비난이 있었기에 정준하의 방송은 더 큰 재미를 주지 못했다. 정준하의 이번 출연은 어떻게 봐도 자신이 결정한 것이 아닌 프로그램 특집 차원에서 결정한 것으로, 이나 이 더 다양한 재미를 주기 위한 선의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준비한 기획이다. 도 좋은 일을 할 수 있는 기회였으며, 도 좋은 일을 할 수 있는 기회였다. 두 프로그램 모두 일거양득의 효과를 볼 수 있는 기회였지만, 네티즌의 비난 덧글 문화는 좋은 기획을 망치는 원인이 됐다. 애초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