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6. 3. 13. 16:47
‘마이 리틀 텔레비전’ 44회까지 최고의 재미없는 캐릭터를 뽑으라면 단연 빽가를 뽑을 수밖에 없다. 포토그래퍼 자격으로 출연했지만, 사실상 포토그래퍼라면 이해하기 힘든 실력을 보인 것도 그이기에 실망할 수밖에 없다. 어디까지나 주관적으로 그의 수준을 말할 수밖에 없지만, 적어도 에서 보인 그의 실력은 초급 아마추어 수준이었다고 말해도 틀렸다고 말하긴 어려울 듯하다. 도전하는 모든 사진에서 대부분 실망감을 준 것이 그였고, 그가 알려주는 팁도 사실상 좋은 방법이 아니었다는 점에서 실망감을 감추기 어려운 것. 그가 알려준 팁 중, 키가 작은 사람을 키 큰 사람과 비슷한 위치에서 찍고자 할 때 점프하라고 한 방법은 어이가 없을 정도였던 게 사실이다. 이는 당연히 이상하게 찍힐 수밖에 없다. 키 작은 이가 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