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2. 7. 2. 07:00
강해질 대로 강해진 런닝맨은 이제 멤버 한 명 한 명이 어떤 포지션도 소화를 할 수 있는 안정된 단계에 이르렀다. 하물며 런닝맨에서 가장 약한 캐릭터라고 하는 지석진과 이광수도 런닝맨표 게임에 부분적으로 특화된 기술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들로 강한 면을 보여준다. 그간 ‘필촉라인’으로 활약하면서 키워 온 내공이 아무리 못해도 일반 게스트 보다는 훨씬 나은 모습이라는 것을 이번에 확실히 증명해 줬다. 지석진은 추리하는 면에서, 이광수는 배신과 모함에서 유독 강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근래에 들어서는 이광수가 생각지 못한 활약을 보이는 모습으로 시청자를 깜짝 놀라게 하고 있는데 이번 ‘C.S.I 추격대’에서도 광수의 활약은 빛났다. 에 초대된 출연 가수였던 3인방 ‘윤종신, 김범수, 윤도현’은 놀라우리만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