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3. 8. 12. 08:50
는 형석이 아빠 손현주의 대활약과 어느새 기린에서 광두꺼비의 별명까지 얻게 된 이광수의 대활약으로 웃음 가득한 레이스가 됐다. 손현주는 아버지의 이름으로 아들과 딸이 좋아하는 에서 점잖은 카리스마 배우의 이미지를 내려놓고 마음껏 웃음을 줬다. 이렇게나 예능감이 있었나? 생각케 할 정도로. 에서 프로그램을 시작하며 PD와 독대하는 멤버는 곧 스파이나 특수임무의 대상이 된다. 그러하기에 PD와 독대한 이광수는 자신이 스파이 급이나 그 이상이 될 것이라 생각하며 한껏 고무되어 설레지만, 좋은 것도 잠시. 계속 숨어 있다가 기습으로만 미션을 수행할 수 있는 게임존 외출은 들킬까 걱정만 되는 시간이다. 긴장될 수밖에 없는 그 잠깐의 시간은 바들바들 떨리는 경험을 하게 해 광두꺼비 이광수는 연이어 미션을 실패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