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2. 2. 28. 07:59
중년의 원빈급 외모, 중년 신사 이미지를 대표하는 ‘조성하’가 에서 보여준 순수함은 그의 나이를 순간 잊게 했다. 66년생 올 해 우리 나이로 47세가 된 그의 이미지는 해맑은 순수 캐릭터 그 자체였다. ‘의외로 막둥이들 스페셜’이란 주제로 마련이 된 이 스페셜에서 단연 돋보인 인물은 조성하였다. 스스로 ‘울산의 원빈’이라고 하고 다닌다는 그의 엉뚱하고 발랄한 모습은 주변 배우들에게는 아주 흥미롭고 재밌는 캐릭터임에는 분명해 보였다. 물론 그런 이야기를 전해 들은 시청자의 입장에서도 그의 모습은 활발한 모습의 이미지 그대로였다. 은 영화 개봉을 앞둔 배우와 감독이 나온 스페셜이었다. 다큐멘터리 영화 를 통해 여성 감독의 거장으로 이름을 알린 ‘변영주’ 감독을 필두로 하여, 배우인 ‘조성하, 이선균, 김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