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08. 12. 31. 13:57
네네~ 이 글을 쓰는 시점에선 모두 지나간 MBC의 "방송연예대상"과 "연기대상"이 있었드랬습니다. 이제 한국 방송계에 웃기는..아주 웃기는 시상식으로 기억될 전설의 프로그램으로 등장했습니다. 몇년전 PD수첩에서 생긴 MBC의 사심 가득한 방송에서 시작한 공정성과 공익성의 위배는 날로 심해져 이제는 MBC의 권위는 모든 분야에 걸쳐 땅에 떨어져 버렸습니다. 보도부분도 PD수첩도 엉망였고.. 9시뉴스도 엉망였고.. 드라마도 엉망이 되어가고.. 시상식도 개판이고 이제 뭐 예전의 권위와 공정함은 지나가는 개나줘~ 입니다. 29일 방송된 방송연예대상도 규모축소와 엉성한 진행, 공정치 못한 시상으로 일관해 사람 짜증나게 했습니다. 정말 열이 많이 날 정도로 화가 났었습니다. 강호동이 KBS에서 대상을 탄거 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