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2. 3. 16. 06:20
새 월화드라마 제작발표회장을 가득 메운 취재진들과 팬은 그야말로 엄청난 인파였다. 평상시 타 제작발표회에 비해 그 수가 심각할 정도로 많아 보인 것도 사실. 역시나 취재가 끝난 이후 등장한 기사만 해도 그 수를 헤아리기 힘들었던 점도 에 대한 열기였다. 그러나 주목할 곳에는 주목을 하지 않고, 이제 막 연기자서로의 장을 열어가려는 유리(권유리)에 대해서 '가슴에 뽕이 들어 갔네 마네'라는 논란거리를 즐기는 이들의 한심한 작태는 또 하나의 놀라움이나 다름이 없었다. SBS에서 를 이을 새로운 드라마로 등장한 에 대한 관심이 지나쳐서일까? 좀 더 다른 시선으로 보고자한 호사가들의 눈에는 그러한 것만 보였나 보다. 하지만 이 드라마 은 그러한 주목 외에도 볼 것은 풍부할 것으로 보인다. 이미 패션이라는 주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