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21. 6. 19. 07:10
방송인 정형돈이 한 라디오 방송에서 ‘무한도전 섭외가 오면 할 생각이냐’는 질문을 받고 강한 긍정 답변을 해 무한도전 팬의 환영을 받았다. 정형돈은 KBS 쿨FM 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서 박명수의 질문을 받았다. “무한도전에서 섭외가 오면 할 생각이 있냐”란 질문에 “간절하게 하고 싶다. 나와서 춤도 추고 그럴 생각이다. 하면 너무 감동적일 것 같다. 다 모이면 너무 좋을 것 같다”며 긍정 답변을 했다. 박명수의 질문처럼. 정형돈의 답변처럼 현재 이 남아 있는 건 아니지만, ‘무한도전’의 연장 선상의 세계관 프로그램인 가 방송되고 있기에 바람은 충분히 현실이 될 수 있다. 그간 을 못 잊는 팬들의 바람은 단 한 번만이라도 전성기 멤버가 모이길 고대했다. 유재석-노홍철-하하-정형돈-박명수-정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