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4. 5. 17. 13:28
한국적인 정서를 더 잘 이해하는 외국인이 늘고 있다. 그러나 정작 한국인에게 한국 고유의 정을 느끼지 못하는 때가 늘어나고 있어, 그들이 보이는 한국적 정서가 더욱 특별하게 다가오고 있다. 에 출연하고 있는 모델 겸 방송인인 파비앙도 바로 그런 류. 파비앙이 보인 한국적인 정서의 이해도는 어설픈 한국인 이상의 수준이었고, 외국인으로 보자면 그 이해도가 상당한 수준이라 놀라움과 반가움을 동시에 안겼다. 파비앙의 한국의 문화적 특성 이해도는 그저 여행객 수준을 넘어섰기에 한 번 놀라고, 두 번 놀라웠던 것은 계속해서 한국을 이해하려는 마음과 그 마음을 다른 이도 알아줬으면 하는 마음을 보였기에 더욱 놀랄 수밖에 없다. 파비앙이 가진 마음이 바로 한국적인 정이었던 것. 파비앙이 보인 그 마음은 한국인이 늘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