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8. 3. 20. 17:00
빅뱅이 신곡 ‘꽃길’을 발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이 음반을 둘러싼 논란을 언론이 굳이 만들려는 모습들이 눈에 띄고 있다. 논란을 만들고자 하는 이들이 문제를 삼는 건 군복 중인 탑(최승현)의 음성이 음반에 실렸기 때문이다.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탑은 신분상 겸직을 할 수 없으며, 영리 활동도 불가능하다는 것에서 문제를 삼고 있는 것. 이에 탑이 복무 중인 용산구청은 서울지방병무청에 규정 위반 여부 및 영리 활동 사실 확인 등을 문의한 상태다. 용산구청이 갖는 의문과 문의는 단순히 구청 차원에서 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이유는 그 이전 발매 시점부터 일부 언론이 이를 문제 삼았기에 구청은 위반 여부를 알고자 문의를 한 것으로 보인다. 언론과 구청이 갖는 궁금증에 YG엔터테인먼트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