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1. 3. 1. 07:10
시골의사 박경철 씨가 에서 방송이 될 김태원 위암관련 방송을 우려하는 목소리를 냈다. 지난 2월 13일 대장 검사편 이후 방송이 될 위암 검사편에는 미리 많은 언론들의 김태원 위암 치료에 대한 이야기로 누가 병이 있는지 다 알게 되었다. 그러면서 위암이라고 밝혀진 김태원에 대해서 많은 염려를 한 것은 당연히 시청자와 그 주변인들 등 여럿이 된다. 이런 분위기 속에 언론의 기사들은 그 심각성을 알린다고 김태원을 거의 죽어가는 사람 취급 할 정도로 타이틀을 안 좋게 가져갔다. '김태원, 위암 판정 하늘이 무너져.. 이경규도 폭풍눈물', '국민할매 김태원, 위암투병 다음 주 방송.. 동료들은 눈물바다' 등의 타이틀은 그것만으로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철렁이게 했다. 이 뉴스의 헤드라인 타이틀을 보면서 놀란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