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1. 1. 12. 07:09
지난 주말과 이번 주의 시작을 가장 눈에 띄게 감동을 준 인물이 있다면 몇 을 뽑아 볼 수 있을까? 김태원. 그 라는 인물 참으로 매력적일 수밖에 없는 것에는 그가 하는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명언으로 남을 이야기의 코드와 또 그가 보여주는 행동들 하나에 담긴 남을 배려하는 모습은 그냥 지나치기가 어려울 정도로 감동을 받게 된다. 김태원은 특히나 아내에 대한 사랑이 깊고 깊다. 그는 아내라면 하지 못 할 일이 없는 사람이며, 그의 생은 대부분 아내를 위한 삶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모든 포커스가 아내와 가족에게 맞추어져 있다. 작은 사랑들 한두 번이야 있었다지만, 아내를 알고서는 오로지 아내만을 위한 삶은 참으로 순애보로 남을 감동을 주기에 모자람이 없다. 아내를 위해서 그가 보여주는 그간의 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