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3. 11. 7. 07:25
사람의 말 한마디를 보면 그 사람이 판단되는 경우가 있기 마련이다. 그러나 당시 겉모습만 보고 섣부른 판단을 해 오해하며 그 사람을 평가하는 것이 얼마나 잘못되었는가는 간미연을 보면서 느꼈을 것이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도 처음 느낌 그대로의 진실됨을 보여주는 이의 진면목에 반한다는 것이 어떤 것인가를 김수로를 보면 알 수 있다. 이번 에 ‘김수로의 여자들 특집’은 김수로가 하는 프로젝트에 출연하는 여배우들과 함께 한 특집이었다. 간미연은 , 심은진은 , 임정희는 의 여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인물로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출연해 그간 편견이라면 편견에 갇힌 이미지를 부수는 데 성공했다고 봐도 될 듯하다. 그간 간미연과 심은진은 ‘베이비복스’를 통해 굳어져 전해지는 전설의 이야기 주인공으로 무척이나 이미지가 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