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1. 7. 4. 07:53
런닝맨이 태국을 찾아 레이스를 펼쳤다. 관광여행지 태국을 소개하는 것이었지만, 이 방송에서는 태국뿐만 아니라.. 현재 한류의 인기가 어느 정도인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열렬한 환영 인파들을 목격케 했다. 끊이지 않는 환영인파들은 런닝맨 촬영하는 곳을 따라다니면서까지 애정을 보여줬다. 유재석을 비롯하여 김종국과 게스트 김민정은 첫 레이스를 시작하는 팀으로 공항 대합실을 빠져나가는 찰나 놀라운 광경을 목격한다. 생각지도 못한 환영 인파들이 손을 흔들며 함성을 지르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때 이들은 자신들을 향해 함성을 지른다고 생각지 못했다. 그저 어떤 스타가 와서 그런 거겠지? 라고 여길 뿐 이었지만 한 발짝 씩 앞으로 나가면서 눈에 들어온 것은 바로 을 환영하는 플래카드 물결이 눈에 들어왔기에 그저 놀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