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9. 1. 4. 07:00
대형 엔터테인먼트사의 팬덤이 조작한 결과에 따라 인기상이 가려진다면 ‘2019 골든디스크어워즈’는 수치스러운 역사에 기록돼야 한다. 불과 며칠밖에 안 되는 지난 연말 시상식인 ‘제1회 대한민국 대중음악시상식’에서도 투표 결과로 논란이 있었는데. 이어 또 논란이 일었다는 점에서 다른 시상식이지만 골든디스크어워즈 시상식 측은 투명하게 조사를 통해 결과를 바꿀 수 있어야 한다. 며칠 전 ‘제1회 대한민국 대중음악시상식’에서는 인기상으로 워너원과 엑소를 선정해 논란이 일었다. 1위는 151만 7900표로 워너원이었지만, 149만 6101표를 얻어 2위를 한 엑소까지 인기상으로 선정해 논란은 커졌다. 논란일 수밖에 없던 것은 이 시상식이 유료 투표였다는 점에서다. 무료 투표였다면야 모를까! 유료 투표라면 응당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