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3. 6. 3. 07:10
정준하와 소이현이 출연한 은, ‘과연 그들을 어떤 식으로 살릴까?’ 라는 궁금증과 게임 시스템에 ‘캐릭터로 흡수할 수는 있을까?’ 라는 두 가지 궁금증에 은 둘 모두를 살리는 것으로 화답했다. 정준하 하면 생각나는 이미지는 먹방의 신(神) 캐릭터. 소이현 하면 털털한 이미지의 생글거리는 웃음이 매력인 그녀의 이미지는 에서 매우 잘 표현됐다. 정준하를 위해서 준비한 것이 가평 인근의 먹거리를 찾는 맛기행이었고, 소이현을 위해 준비한 것은 구박을 해도 생글거리는 매력과 4차원 매력이 있다는 것을 조명한 것이 이 준비한 선물이었다. 그러면서도 게임에 녹아들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한 것은 의 힘. 게스트를 위해 마련한 게임은 보드게임 요소였다. 주사위를 던져 말을 숫자에 해당하는 만큼 전진시키며 찾아가는 맛기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