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하자 마자 소비자의 반응이 좋은 글로 센스 리뷰를 상세히 해보고자 합니다. 사용해 본 결과 편의성 부분에서 우수함을 느꼈고. 디자인은 좀 더 젊은 층에 맞춰진 듯한 느낌을 주는 기기로 합격점을 주고 싶습니다.
글로 센스(glo sense) 출시 때 직접 찾아 다양한 액세서리도 구경한 바 있어 패션템으로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직접 휴대를 하며 중간중간 카페 테이블에 놓아본 결과 꽤 괜찮은 반응을 감지할 수 있었습니다.
직접 사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쩔 수 없이 남에게 보이는 기기의 모습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뭐야?’라는 질문과 직접 흡연하는 모습을 보고 ‘어디서 살 수 있느냐?’라는 질문을 받을 땐 적극적으로 알리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이니 소비자에게 소구하는 디자인은 합격인 것 같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도 자주 물어보니 그렇게 느끼는 것이지요.
글로 센스에 대해 이미 아는 분도 있지만, 모르는 분들을 위해 확인 차 알려드린다면 액상형 담배 디바이스입니다.
구성품은 디바이스 본체와 파우치, 어댑터, 케이블, 위생 마개가 한 세트입니다.
패키지는 위 이미지에서 보듯 고급스럽게 포장돼 있어 구매할 때 기분과 누군가에게 선물을 할 때 체면이 제법 선다는 점에서 만족했습니다.
위생 마개의 경우 얇은 플라스틱으로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포장돼 있어 그 또한 만족스러웠습니다.
제가 오픈한 패키지. 즉 구매하는 패키지에는 모형 포드가 체결돼 있으며, 실제 전용 포드와 액상 포드는 전국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전 이 리뷰에서 모형 포드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위 사진의 경우 좌상단에 위치한 게 디바이스 본체이고. 중간에 있는 한 덩어리 같은 두 덩어리의 포드(사진 기준 중간 왼쪽이 전용 포드, 중간 오른쪽이 액상 포드)이며 포드 교체는 쉽습니다. 액상 포드도 따로 분리되며, 전용 포드도 역시 따로 분리되며, 액상 포드만으로도 흡연은 합니다.
우선 디자인을 보면 화병처럼 생기기도 했고. 생각하기에 따라 술병 같이도 생겼으며. 누군가는 자동차 키와 닮았다는 소리를 할 수도 있습니다. 저에게 누군가는 그런 말을 했기에 리뷰에 소개해 드렸습니다.
액상 포드의 분리는 위 사진처럼 하기보다 후면부에서 전면부로 살짝 밀어 벗겨 내듯하며 들추면 분리가 쉽습니다. 전용 포드 또한 액상 포드에서 분리해 낼 때 손톱을 넣어 분리하면 쉽게 분리됩니다.
론칭할 때 사진을 첨부해 설명 드리자면 분리는 위 사진처럼 분리 면에서 하면 됩니다. [디바이스 | 액상 포드 | 전용 포드] 순으로 분리 및 조립을 하면 됩니다.
액상 포드 실제품이라면 위 사진에 동그랗게 뚫린 위 아래(혹은 양 옆) 두 홀에 히터 동작을 위한 접지 핀이 나와 있습니다. 위 사진은 모형 포드입니다. 실제품이 위 사진과 다르다고 문제가 있는 게 아닙니다.
손에 쥐고 있는 액상 포드와 전용 포드의 모습을 보면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판단할 수 있을 텐데요. 액상 포드를 작동케 하는 디바이스의 핀과 액상 포드 핀이 접지되며 작동을 위한 준비가 됩니다. 그리고 전용 포드의 촘촘한 구멍이 흡연 시 부드러운 흡연을 도와줍니다. 체결 시 ‘딸깍’하는 소리가 나도록 체결해 줍니다.
위생 마개는 사용 후 되도록 끼워 주시는 것을 권합니다. 아무래도 입과 닿는 부분이기에 위생적으로 보호하는 것이 좋으니 씌우는 것을 권합니다. 위생 마개 안쪽에는 전용 포드의 홀 사이즈와 동일한 사이즈 마개가 있어 체결이 용이합니다.
충전은 5핀 충전 케이블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케이블을 써도 되고. 과거 스마트폰에 사용되던 5핀 충전 케이블을 사용해도 됩니다.
충전 시간은 기존 글로 시리즈와 비교해 엄청 빨라진 속도로 충전해 주니 충전기에 대한 스트레스도 없습니다. 저출력이든 고출력 케이블이든 충전 시간은 빨랐습니다.
25%에서 100%까지 충전 시간이 몇 분 안 걸린 듯 느껴졌습니다. 100% 완충 시에는 LED가 오프됩니다.
작동은 액상 포드와 전용 포드가 정상적으로 체결됐을 때 되며. 작동의 시작은 컨트롤 버튼을 3번 연속 빠르게 눌러 주면 되며, 작동을 알리는 신호는 컨트롤 버튼 주변에 동그랗게 흰색 LED가 켜지며 시작됩니다.
위 사진의 경우 붉은색 LED가 켜진 건 액상 포드가 체결되지 않은 결과입니다. 정상적으로 작동하면 흰색 LED 불빛을 볼 수 있습니다. LED는 5초 동안 켜집니다.
글로 센스는 예열 단계가 없는 기기입니다. 작동을 위해 3번 빨리 컨트롤 버튼을 눌러주면 바로 흡입할 수 있습니다. 흡입은 컨트롤 버튼을 지그시 누르고 흡입하면 됩니다. 흡입이 끝나는 부분에서 컨트롤 버튼을 떼면 되는 식이죠.
마우스 피스. 즉 전용 포드를 입에 물고 흡입을 하면 됩니다.
들이 마실 때 전면 컨트롤 버튼 주변 LED가 흰색으로 빛나게 됩니다.
사용이 끝났으면 시작과 마찬가지 방법. 즉, 3번 연속 컨트롤 버튼을 누르면 OFF 됩니다.
기존 글로 미니와 사이즈를 재보니 언뜻 비슷해 보이나 무게감에 있어 비견되지 않을 정도로 가볍다는 것을 바로 느낄 수 있을 정도입니다.
사이즈 비교를 해보기 위해 LG V50 씽큐를 대보고. 아이패드 10.5를 대봐도 앙증맞은 글로 센스의 사이즈는 만족스럽습니다. 또한, 디자인이 우수하여 어떠한 기기와 붙여 놓아도 어떠한 상황에서도 잘 어울리는 면이 있었습니다.
전용 포드는 다시 말해도 가까운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5천원 내입니다.
액상 포드는 無니코틴 액상으로 4가지가 출시됐습니다.
글로 센스 AR챌린지 이벤트 참여해 행운 얻기
글로 센스는 현재 시럽(Syrup) 앱에서 행운의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AR 챌린지 참여 방법은 매우 쉽습니다. 아래 링크해 드리는 url을 따라 가 안내하는 대로 따라하면 됩니다. 구매를 위해 편의점에 갔을 때 이 이벤트에 참여하는 게 유리합니다. 매대나 진열된 상품과 같이 등장하기에 유리하다고 하는 거죠.
이벤트 페이지와 연결되는 글로 센스 아이템 찾기를 구동하고. 아이템을 찾아 탭하면 즉석 당첨의 기회가 주어집니다.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OK캐쉬백 포인트도 쌓을 수 있으며, 글로 센스 컬러별 경품을 통해 더 큰 행운도 얻을 수 있습니다. 1등 3명에게는 삼성 노트북 Pen S를 추첨 제공하고. 100명에게는 블루 글로 센스를 100% 할인해 주는 이벤트도 합니다. 또 2,000명에게는 블랙 글로 센스를 50% 할인해 주는 이벤트도 함께합니다. 물론 글로 센스 컬러별 경품 이벤트에서도 OK캐쉬백 포인트를 쌓을 수 있습니다.
전 일단 이벤트 참여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고자 주변을 찾아보니 0개. 어쨌든 AR 기능을 통해 글로 센스 이벤트를 할 수 있으니 행운의 기회 놓치지 않길 바랍니다.
글로 센스 AR챌린지 이벤트 바로가기
위 url 타고 가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글로 센스 기기 리뷰 총평
글로 센스 기기를 리뷰한 결과 간편해진 사용성과 편의성 배려. 그 모두 칭찬할 수 있게 발전했고요. 충전 또한 고속 충전이 되기에 만족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 충전시간은 굉장히 빨랐습니다.
디자인 면에서도 당연히 합격점을 줬습니다. 휴대할 때의 가벼움. 어디 내놓아도 예뻐 보이는 디자인. 다양한 스킨 커버. 액상 포드를 많은 편의점에서 취급하고 있다는 부분. 無니코틴 액상 포드로 건전한 방향으로 흡연 행위를 할 수 있다는 점 또한 만족스러운 점이었습니다.
레드, 블루, 블랙, 네이비, 화이트 색상이 있어 패션아이템으로 쓰기 안성맞춤입니다. 큰 장점임은 분명합니다.
리뷰와 함께 이벤트까지 소개해 드리며 글을 마칩니다. 우수하고 만족합니다.
행운 빌어 드리겠습니다.
-본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제품(기기)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