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0. 5. 19. 05:06
소시(소녀시대)의 '효연'이 짝사랑하는 마음을 털어놓았다. 그동안 소녀시대 멤버들은 각자 자신들이 좋아하는 연예인상을 정해놓고, 서로의 영역을 넘보지 않기를 바라며 각자의 짝사랑을 하고는 했다. 각 멤버 중에 원빈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절대 다른 멤버는 짝사랑하지 않는 것을 서로 약속 했다고 하는 발랄한 그녀들이다. 기존을 말을 많이 하지 않던 효연이 또한 그런 대상이 있다는 것을 밝히면서, 자신의 짝사랑의 모습을 그려보며 행복한 꿈에 취해 있는 듯했다. 이런 모습을 하는 것은 꼭 효연이가 아니더라도, 약간 넓혀서 소녀시대 전체가 그렇고, 또 약간 넓히면 어린 걸그룹의 멤버들이면 하나 같이 비슷한 경험을 하고 있기도 하다. 특히나 소속사의 관리가 심한 곳이면 이런 상황은 더욱 심하기도 하다. 핑클시..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0. 1. 8. 07:00
줄여 '지붕킥'이 그 재미를 더해가며 시청률 30%대 까지 오르는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요즘으로 볼 때는 윤시윤은 최고의 출연 장면이 진행되고 있기도 하다. 지금까지 황정음과 신세경에 대한 주목으로 상대적으로 주목을 못 받았던 윤시윤이 극중 짝사랑하는 세경에 대한 그 정도가 진해지기 시작하며 더욱 주목을 받게 되었다. 특히 새해가 되며 80~83회까지의 세경에 대한 짝사랑은 이제 1단계의 '벙어리 냉가슴' 형에서 발전해서, 2단계 '질투 폭발' 형의 단계로 빠르게 진행이 되고 있다. :: 준혁의 세경에 대한 짝사랑은 깊어만 간다! :: 1단계 짝사랑을 했던 준혁(시윤)은 지금까지의 방식은 모든 사람들의 짝사랑 단계이기도 한, 혼자서만 끙끙 앓는 외기러기 사랑이 시작된다. 말 그대로 짝사랑으로만 지켜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