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8. 6. 10. 10:53
故조민기 미투 사건 이후 꾸준히 딸 조윤경이 피해를 보고 있다. 자신의 죄가 아님에도 죄인 취급을 받고 있어 안타까움은 클 수밖에 없다. 지난 8일 방송된 TV조선 에선 모 매체의 연예부 기자가 조윤경이 연예 기획사와 계약을 눈 앞에 두고 있다가, 아버지 조민기의 미투 사건이 터지면서 계약이 보류됐다고 전해 파장이 있었다. 해당 기자의 출처가 불분명한 주장에 여론은 잠시 요동쳤다. 대부분의 반응은 조윤경은 건드리지 말라는 반응이었지만, 일부 네티즌의 경우에는 악성 댓글을 남기기도 해 눈살이 찌푸려지기도 했다. 하지만 사실이 아니었다. 당사자인 조윤경이 부인한 것. 조윤경은 닫았던 SNS를 풀어 장문의 해명을 했다. “우선 누군가의 딸로 먼저 얼굴이 알려진 저로서 아무 말없이 제 SNS 활동을 시작한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