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국내여행 바람나그네 2010. 11. 15. 06:20
유리가 예술로 표현이 된 작은 동화 속 나라 같은 곳이 있다면 여러분은 어떻겠습니까? 단순한 유리, 바람을 막는 용도, 출입구를 상징하는 유리, 환풍구를 상징하는 유리, 관망용 유리, 화병이나 음료수 컵의 유리, 소녀시대 유리(어 이건 아닌가?ㅋ) 등 참 많은 유리의 용도와 개념들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유리를 가지고 예술로 승화 시켜놓은 곳이 바로 한국의 땅인 제주 아일랜드, 바로 제주도에 있었습니다. 이곳은 아이들부터 어르신들까지 나이를 상관하지 않고 공통적으로 좋아할 만한 곳이었다고 스스로 생각을 해 보게 되었습니다. 각종 유리들이 예술작품으로 그 예술성을 보장하고 각 장소마다 자리를 잡은 것을 보면 정말 예쁘다는 생각을 멈출 수가 없게 되지요. 제주 유리박물관은 그 입구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