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IT 리뷰/제품, 모바일 바람나그네 2016. 11. 1. 06:30
음향기기는 이제 전세계적으로 어느 가격대까진 비슷한 가격대와 성능을 보이고 있습니다. 차이라면 음간 밸런스 정도일 뿐. 아주 큰 차이는 없습니다. 저음이 특화되거나, 중음이 특화되거나, 그것도 아니면 고음이 특화된 제품이 나오고 있으니 귀만 맞추면 되는 세상입니다. 그런데 그 사이에서 또 나뉘는 것이 저음과 중음이 강한 제품과 중음과 고음이 강한 제품. 또는, 중음보단 저음과 고음만 강화된 제품이 있기도 합니다. 이는 제품에 대한 차별성을 두는 기기적 튜닝에서 갈리는 특징으로 정말 입맛에 따라 제품을 골라야 할 때가 있습니다. 저의 경우 다양한 국가의 이어폰과 헤드폰. 블루투스 이어폰을 써보지만, 아주 큰 차이가 날 정도로 음향기기 제품의 차이가 나는 경우는 많지 않았습니다. 과거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