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7. 9. 10. 07:30
누군가를 미워하고만 싶은 비뚤어진 심리. 싫어하는 것을 애써 감추며 대는 이유가 더 형편없는 네티즌의 모습이 연일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지난 8일 밤 방송된 은 동시간대 시청률에서 1위를 기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출연을 한 게스트가 설현이기에 언론은 ‘설현 효과’라며 연관 기사를 냈다. 평균 시청률 9.1%, 순간 최고 시청률 12.1%로 지상파 포함 전채널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했으며, 타깃 시청자인 20~40대 남녀 시청층에서 평균 시청률 5.8%, 순간 최고 시청률 7.5%로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는 소식도 같이 전해졌다. 이는 충분히 축하할 일이지만, 설현이 싫은 네티즌은 사실을 받아들이기 싫어하는 분위기다. 일부라고 하기에는 많은 수의 네티즌이 악플에 동의해, 그 모습이 형편없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