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7. 9. 5. 07:00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부산 여중생 폭행사건’이 이곳저곳에서 파열음을 내고 있다. 안타깝기만 한 사건 때문인지 저마다 상처를 안고 예민해진 상태. 솔비 또한 그 상처를 나누고자 했지만, 의도치 않은 오해를 줘 화를 입은 상황이다. 솔비는 자신의 SNS에 안타까움을 전했다. “지금 사회에 일어나는 청소년 범죄가 너무나도 많습니다”라며 ‘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을 언급하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려 했다. 이어 “어릴 적 청소년기에 학교폭력은 피해자와 가해자 그리고 방관자가 있겠죠. 우리는 모두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을 이어 갔고, “피해자가 되지 않기 위해 가해자가 되어야만 하는 청소년 범죄는 분명 엄격하게 규제가 돼야 하며 학교폭력은 수위 높은 사회의 범죄라는 것을 인식시켜주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