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6. 11. 25. 07:00
정말 아무것도 아닌데 시비를 거는 사람을 우리는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 그저 자기 혼자 과대 해석하는 사람은 또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 그냥 불쌍하다고 측은지심을 가지면 될까? 분명한 건 시비를 거는 쪽이 나쁘다는 것으로 끝내야 한다는 것이다. 연예인들은 자신이 하지도 않은 것으로 지나친 비난을 받는다. 단순한 이야기를 한 건데, 저 기분 좋지 않다고 자기중심적으로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또 그쪽으로 타인조차 생각해주길 바라는 네티즌의 공격은 매일 같이 연예인을 괴롭히는 일로 이어지고 있다. 박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콜드플레이 실패.. 흐앙 ㅠㅠ 가고 싶어여 흐아아앙 ㅠㅠ”이라는 텍스트를 써, 콜드플레이 내한 공연에 가지 못함을 아쉬워했다. 티켓팅에 실패한 것. 콜드플레이의 내한 공연은 내년 4월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