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7. 2. 5. 16:39
토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사이 한국 TV는 ‘무한도전 타임’이라고 할 정도로 애청자가 ‘무한도전’에 몰린다. 그러나 현재 이 시간은 파일럿 프로그램이 ‘무한도전’을 기다리며 버티고 있어 시청자는 그리움을 갖고 있다. 은 자체 휴식을 가져본 적 없는 프로그램으로 최초 자체 휴식을 취하고 있다. MBC 방송사 차원에서는 결방을 상상도 안 해봤겠지만 결행했고, 그 결행으로 후회도 하고 있을 수 있다. 하지만 방송사의 후회보다는 프로그램과 멤버에게 위로가 되는 결정이니 그들도 마땅히 받아들여야 하는 입장. 실제 받아들였으니 자체 휴식이란 것이 가능했을 것이다. 은 휴식과 함께 숨 고르기를 하고 있다. 그렇다고 마냥 쉬는 것이 아닌 미래를 위한 포석의 휴식을 취하고 있기에 시청자는 그리워도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