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8. 1. 9. 07:00
티아라 4인이 MBK엔터테인먼트와의 10년 계약을 만료하며, 자유의 몸이 됐다. 그러나 만료가 되자마자 갖은 논란에 휩싸이며 마음이 좋지 못한 상태이다. 계약 만료와 함께 효민이 모 언론사 대표와의 열애설이 나더니, 과거 중국 재벌 관련 지라시로 떠돌던 내용이 마치 사실인 양 포장되어 방송되는 모습도 보이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깨끗이 놓아줄 것 같은 MBK엔터테인먼트도 계약 만료 며칠 전 ‘티아라(T-ARA)’ 상표를 등록해 더 이상 ‘티아라’라는 팀명을 쓰지 못하게 했다. 실질적으로 계약이 만료됨과 동시에 티아라는 팀이 공중분해되는 결과를 얻게 된 셈이다. 언론과 대중은 상황이 이상하게 전개되니 의혹의 시선을 보내고 있다. 전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가 곱게 놔주지 않으려 한 데서 일들이 터지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