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1. 12. 22. 07:10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 깜짝 스타로 등극한 ‘김연우’. 를 통해서 각광을 받기 시작했지만, 그 이후 예능 프로그램에서 더한 재미를 준다. 그는 스스로도 언제나 자뻑 모드로 돌입하며, 자신을 신으로 비유하는데 도가 텄다. ‘연우신’이라는 말은 그를 좋아하는 팬들이나 지인에서 나오기 시작했지만, 어느새 공식적인 이름대신 쓰이는 별칭이 되기도 했다. 그에 쌍벽을 이루는 캐릭터가 탄생한 가수는 바로 김경호였다. 김경호는 를 출연하면서 생긴 별칭 이름이 ‘국민언니’가 되었고, 그의 모든 행동들은 많은 이들에게 회자되며 ‘언니’를 앞 뒤에 두고 별칭이 생겨나는 현상을 보인다. ‘김연우’ 즉 ‘연우신’은 에서 대박을 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준 예능인으로 취급을 받는다. 워낙 노래로서는 를 탈락하면서 더 각광을 받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