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1. 8. 11. 06:20
케이블채널 xtm에서 특이한 오디션 프로그램을 한다고 해서 다녀와 봤습니다. 이 오디션 프로그램은 여느 연예인을 뽑는 오디션 프로그램이 아닌 특화된 '레이싱모델'이라는 부분의 인재를 찾는 프로그램입니다. 불과 몇 년 전만해도 '레이싱모델'이라고 하면, 뭔가 대우를 못 받는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현재 시기의 문화에서는 독립된 직업군으로 인정을 받고 있는 전문모델이 되고 있습니다. 많은 오디션 프로그램에 질렸던 것은 비슷한 포맷이 주는 식상함 때문이라도 요즘은 보는 프로그램만 보게 되는데요. 특이하게 진행이 되는 오디션 프로그램인 XTM의 가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워낙 저도 모델에 관심이 많고, 사진을 좋아하는 편이라 출사를 간혹 나가게 되는데 자주 만나는 모델은 반갑기까지 합니다. 그런 모델 세계를 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