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4. 12. 15. 07:00
반성 없이는 발전이 없는 법이다. 설령 반성 없이 발전했다고 해도 그 발전은 모래성 같아서 언제 무너져도 무너지기 마련이다. 그래서 자기비판적 자세를 취할 때 단점은 보완돼 더욱 단단해진다. 은 길의 음주운전 사건에 이어 노홍철까지, 음주로 두 명이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최적의 프로그램 제작 환경이 최악의 환경이 된 현재는 에 가장 큰 위기인 시기다. 누수를 최소화해야 둑도 터지지 않기에 내부 무장을 더욱 단단히 해야 하는 것이 . 현재 의 멤버는 5인으로 빠듯한 인력 구성이며, 큰 프로젝트를 하기에 무리가 있는 인원이다. 아니 오히려 작게 하는 프로젝트가 더 문제가 될 수 있는 구성이기에 더욱 문제일 수밖에 없다. 노홍철은 에서 많은 역할을 했던 인재다. 노홍철이 빠진 자리는 그만큼 캐릭터를 만들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