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8. 4. 3. 18:33
방송인 김생민이 미투 가해자로 지목되며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기로 했다. 김생민이 순순히 인정하고 출연 중인 방송에서 하차하기로 하며, 발등에 불이 떨어진 건 그가 출연하는 방송이 됐다. KBS2 정규 프로그램이 된 은 아예 폐지를 결정했고, MBC 에선 모든 분량을 편집하기로 했다. tvN 도 이번주 방송을 중단했고, 돌아오는 방송에선 모든 분량을 편집 삭제키로 했다. SBS의 , KBS , MBC , MBN 등에서도 편집된다. 그가 출연하며 역사가 오래된 프로그램에서 그의 역할은 막대했지만, 논란으로 어쩔 수 없이 그의 분량을 덜어내야 하고, 그를 대신할 인물을 섭외해야 하는 현실은 아찔하다. 특히, 김생민을 타이틀 인물로 가져간 프로그램의 타격은 크다. 그래서 은 아예 폐지를 결정한 것. 문제는 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