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7. 12. 25. 18:02
상대적 박탈감 일까? 아니면 악플러가 직업이어서 그럴까? 부유해 보이는 연예인의 TV 출연을 두고 없는 이야기까지 갖다 붙여 악플을 다는 비루한 인생들이 있다. SBS 에는 예능계 대부 주병진이 출연해 웃음을 줬다. 박수홍과 지상렬, 김수용이 주병진의 집을 찾았고, 펜트하우스에 취한 나머지 부러움 반 장난 반으로 여러 웃음을 줬지만, 악플러들은 그저 그의 현 상황을 왜곡하며 물어뜯기 바쁘다. 주병진의 집은 이미 2015년 를 통해서 알려진 바 있다. 당시 반려견 대중소 3마리의 모습을 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고, 2년여 만에 비친 그의 모습은 여전했다. 특히 박수홍과 지상렬은 같은 외기러기 입장에서 어떤 결정을 해야 하는지 이야기를 들어 더 유익한 방문이었을 것이다. 박수홍은 주병진의 진심을 알지만,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