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7. 2. 7. 16:45
라운드가 진행되면서 ‘K팝스타’는 실력에서 아마추어와 세미 프로의 차이가 없어지는 게 느껴지고 있다. 스타라고 해서 유리하지도 않고, 일반인 참가자라고 해서 불리하지도 않은 라운드가 진행되고 있어 시청자는 즐겁기만 하다. 특히, 에서 눈에 띄는 참가자는 ‘보이 프렌드’와 ‘한별’이다. ‘보이 프렌드’는 솔로로 참가한 박현진과 김종섭이 한 팀을 이뤄 매 라운드 놀라운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고, 한별 또한 경악스러운 퍼포먼스를 선보여 입을 다물지 못하게 하고 있다. 전 시즌까지 아동 출연자는 톱 10 이전에 대부분 탈락했다. 아무리 날고 기는 실력의 아동 출연자라고 해도 그 한계성은 분명했다. 아동 출연자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방예담도, 이번 시즌에선 명함을 못 내밀 정도로 세 명의 출연자 실력은 대단..
[리뷰] IT 리뷰/캠코더 바람나그네 2017. 2. 6. 07:59
니콘 키미션(Key Mission) 170 액션 카메라를 사용하고 있는 것은??.. 벌써..!! 꽤 됐네요. 자주 소개를 못 해 드렸지만, 이번 글에서는 액션 카메라로써 보여줄 수 있는 고화질이 어느 정도인지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상기해 드리자면 여기서 말하는 ‘키미션(Key Mission) 170’이란 니콘의 액션카메라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 글로 처음 접하는 분을 위한 설명이기도 합니다. 니콘 Key Mission 170은 액션카메라로써 보여줄 수 있는 여러 장점을 갖추고 있더군요. 이제 방수는 기본이요. 충격이나 방한, 방진 성능까지 고루 좋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어 만족스러움을 줍니다. 게다가 170도 4K UHD 동영상 녹화를 지원해 더한 만족스러움을 줍니다. 방수가 되니 수중 촬영이 되고, 충격..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7. 2. 5. 16:39
토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사이 한국 TV는 ‘무한도전 타임’이라고 할 정도로 애청자가 ‘무한도전’에 몰린다. 그러나 현재 이 시간은 파일럿 프로그램이 ‘무한도전’을 기다리며 버티고 있어 시청자는 그리움을 갖고 있다. 은 자체 휴식을 가져본 적 없는 프로그램으로 최초 자체 휴식을 취하고 있다. MBC 방송사 차원에서는 결방을 상상도 안 해봤겠지만 결행했고, 그 결행으로 후회도 하고 있을 수 있다. 하지만 방송사의 후회보다는 프로그램과 멤버에게 위로가 되는 결정이니 그들도 마땅히 받아들여야 하는 입장. 실제 받아들였으니 자체 휴식이란 것이 가능했을 것이다. 은 휴식과 함께 숨 고르기를 하고 있다. 그렇다고 마냥 쉬는 것이 아닌 미래를 위한 포석의 휴식을 취하고 있기에 시청자는 그리워도 기다리고 있다..
[리뷰] IT 리뷰/제품, 모바일 바람나그네 2017. 2. 3. 16:12
LG 전자의 보급형 스마트폰 X300이 출시된 지 며칠 됐습니다. 현재 장점으로 꼽히고 있는 것은 디자인적으로 멋이 있다는 소문과 함께 실용성이 있다는 소문인데요. 제가 직접 사용해 본 결과 80%는 맞다는 결론이었습니다. 분명 가성비도 좋고, LG가 내세우고 있는 장점들이 드러나기 때문이죠. 디자인 면에서 나아진 건 전면 디자인이라 생각되며, 후면은 기존 보아오던 LG 전자 스마트폰과 비슷한 형태입니다. 디자인과 사용성도 후면은 꾸준하게 같은 사용성을 계승하고 있다고 보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리뷰란 걸 오랜만에 해보겠습니다.(사실 좀 늦긴 했습니다) LG X300은 전체적으로 멋과 실용성에 중점을 둔 보급형 스마트폰입니다. 플래그십 스마트폰과 급 나누기를 해야 하니 기본적으로 사양이..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7. 2. 2. 15:18
YG엔터테인먼트가 ‘무한도전’의 제영재 PD와 ‘라디오스타’ 조서윤 CP, ‘진짜 사나이’ 김민종 PD, ‘음악의 신’ 박준수 PD, ‘SNL코리아’ 유성모 PD, 5인을 영입했다. 이 영입으로 YG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직접적인 역량이 커졌다. YG는 최초 힙합 가수 분야와 아이돌 그룹에 대한 니즈로 여러 아티스트를 키워 성공했고, 가수 분야를 넘어 배우 분야까지 마당을 넓혀 성공 중이다. 또한, 가수 분야와 배우 분야의 파이가 커지며 대중이 소비하는 전반적인 문화 콘텐츠에 대한 접근을 시도 중이다. 엔터테인먼트계에서 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사업으로 확장을 하는 모습인 가운데, 예능인의 영입도 시장에 잔잔한 충격을 준 것이 YG엔터테인먼트. 유병재를 시작으로 안영미를 영입하며 다양성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