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IT 리뷰/제품, 모바일 바람나그네 2015. 4. 18. 20:37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가 출시돼 많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기대한 만큼 폭발적인지 요즘 둔감해진 상태기에 신경을 못 쓰고 있지만, 간간이 들려오는 소식엔 판매량이 많다는 소식이니 반가움이 있습니다. 저의 경우 지난해 빠짐없이 갤럭시 S시리즈와 Note 시리즈를 만져봤지만, 이번 해에는 만져보는 운이 없을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제가 활동하고 있는 kt의 올레토커 측에서 기기를 대여받아 사용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 갤럭시 S6 리뷰를 간단하게 해볼 수 있게 됐습니다. 더불어 '올레'를 이용해 구매하면 좋은 여러 정보도 있어 같이 소개해 드리고자 글을 씁니다. 갤럭시 S6는 무엇보다 디자인에 신경을 쓴 제품으로 직접 만져볼 때 느끼는 만족감이 큰 스마트폰 제품입니다. 만져보기 전에 보는 것만으로는 판..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5. 4. 18. 14:49
불과 2년 지났는데도 몸이 하나둘씩 고장이 나려나 봐! 란 백일섭의 말과 그 2년 동안 서서히 변화한 백일섭의 변화는 무척 커 보였다. 나이가 하나둘씩 질수록 남은 날이 더 소중하다는 것을 느낀 건 비단 그만이 느끼는 감정이 아니었을 것이다. 를 보는 시청자도 백일섭과 같은 감정일 수밖에 없던 것은, 바로 시청자의 가정 어르신과 이미 떠난 어른을 향한 기억이 남아 있기 때문. 백일섭이 처음 에 등장해 보여준 모습은 나이가 찰 만큼 찼어도 까랑까랑한 모습이었다. 성에 안 차면 반찬도 내 던지던 그의 모습은 무모해 보여도 그 모습이 그의 작은 패기였다 봐줄 수 있는 대목이다. 또 한편으로 어딘가는 아파 귀찮아도 자신의 몸을 지탱할 수 있던 백일섭의 모습은 그리 오래전 기억이 아니다. 하지만 그는 2년이 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