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4. 11. 29. 15:12
건드리면 눈물이 터질 것 같이 애잔한 모습을 보인 손호준과 톱 여배우로서의 내숭이 있을 만하지만 찾아볼 수 없었던 최지우. 이 둘이 에서 보인 모습에 시청자는 한 번에 반할 수밖에 없었다. 게다가 제작진을 당황케 할 만큼 적극적인 모습은 기존 게스트와도 비교될 정도로 우월한 수준. 프로그램 고정 멤버이자 집주인인 이서진이 홀딱 반할 만큼 손호준과 최지우의 활약은 절대적인 수준이었다. 옥택연의 자리를 대신해 2박 3일 새 식구로 들어온 손호준은 무엇이라도 하고 싶은 마음에 굉장히 능동적인 모습을 보였고, 자신이 한 것이 많음에도 많지 않다고 생각하는 부지런함은 이서진의 마음을 빼앗기 충분했다. 이서진이 손호준을 마음에 들어 한 것은, 손호준이 같은 나잇대의 까진 아이들에 비해서 무척 점잖고 의젓해 보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