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IT 리뷰/제품, 모바일 바람나그네 2014. 7. 17. 20:18
데스크탑 컴퓨터의 고유 영역이라면 아마도 고정된 공간에서 최고의 효율을 높여주는 작업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일 겁니다. 그에 비해 노트북은 유동적으로 이동을 하며 그에 못지 않은 작업을 할 수 있어 많은 이들이 노트북을 즐겨 사용합니다. 저의 패턴으로 예를 든다면 노트북은 데스크탑이 할 수 있는 오피스 작업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무거워도 노트북을 사용하고요. 포토샵도 해야 하기에 사용성에서 편안함을 주는 노트북 사용은 어쩔 수 없는 선택일 수밖에 없습니다. 요즘 다양한 기기가 영역을 뛰어 넘어 기능을 확장하고 있지만, 아직 노트북의 역할을 태블릿이 완벽히 따라잡지 못했기에 불가피하게 노트북을 사용해야만 하는 경우가 거의 매일 반복됩니다. 취재를 나가도 그렇고, 문서 작업을 해도 그렇고, 블로깅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