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4. 4. 13. 08:51
그 누구도 어물쩍 넘기지 않은 이번 멤버의 ‘2014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의 대표선수 선발 경쟁은 보는 이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경쟁이었다. 단 한 명도 빼놓지 않고 최선을 다한 모습이 인상적이었던 프로젝트. 그중에서도 생각지 않은 이들의 활약은 시청자를 환호케 했다. 이변의 주인공은 바로 길과 하하. 이들은 누구도 ‘2014 KSF 송도 페스티벌’ 출전권을 따낼 수 없을 것으로 봤다. 시청자뿐만 아니라 실제 교육을 책임진 멘토 드라이버까지 그들의 활약을 예상 못 했던 것. 사실 지금까지 그들이 보여준 면으로 따지자면, 그 누구라도 그런 판단을 할 수밖에 없었던 것은 당연하다. 매번 기록 면에서 뒤처지는 면이 보였고, 기록을 단축할 수 있는 면이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 생각이 드는 건 ..
[테마] 인터뷰, 현장취재 바람나그네 2014. 4. 13. 06:50
지난 10일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WWW2014(국제 월드와이드웹 콘퍼런스 2014)에서 삼성전자 소프트웨어 R&D센터 최종덕 부사장은 타이젠을 "모든 것과 모든 사람을 어떤 장벽도 없이 연결해 웹 미래의 중심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최종덕 부사장이 주제로 잡은 건 'Taming the web(웹 길들이기)'라는 것이었죠. 기조 연설자로 등장해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초반엔 웹에 대한 전체적인 이야기였다면, 후반엔 타이젠에 대한 이야기가 주 이야기가 됐죠. 강연은 부드럽게 이어진 편이었습니다. 이날 최종덕 부사장이 이야기 한 것 중 기억에 남는 건 많지만 석양의 무법자 PT 자료가 눈과 귀를 자극했습니다. 또한 타이젠을 완전 개방형으로 만들어 공유하는 것이 목적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