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2 4인방 탭송 또 다시 대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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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슈퍼스타K) 2 멤버들이 다시 한 번 시험대에 오르는 것 같습니다. 일찍이 슈스케를 통해서 이들은 자신들의 미래를 걸고 수 없이 많은 이들과 한 판 겨루기를 했죠. 하지만 겨루기는 이것으로 끝이 아니었습니다. 왜냐고요? 그들은 본판이 아닌 다른 곳에서 다시 한 번 자신들의 능력을 시험하며 많은 이들의 선택을 기다리게 되었답니다.

이들이 결국 붙게 된 곳은 어디일까요? 바로 자신들이 광고 홍보하는 곳의 홈페이지에서 한 바탕 붙은 것인데요. 삼성 갤럭시 탭에서 이제 대대적으로 자신들의 홍보마케팅을 하게 되었는데, 그곳에서 미션을 통해서 개개인의 능력을 시험 보게 되었더군요. 광고는 광고일 뿐이다? 아닙니다. 어떤 방식으로든 본판이 아닌 곳에서 다시 겨루는 것은 어차피 또 다른 양상의 대결이니 무조건 이겨야 하는 것이 이들의 바로 앞에 닥친 개인의 일이겠지요.

개개인의 친분은 당연히 누구보다도 친한 사이들이겠지만 적어도 내 앞에 던져진 미션은 수행해야 하고, 그 미션에서 자신의 능력을 더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은 어찌 보면 또 하나의 매력을 보여주는 것이기에, 그들은 누구보다도 열심히 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 일 겁니다.

그래서 일까요? 그들은 각자 주어진 미션을 자신의 입맛에 따라 다시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뮤직비디오를 통해서 브랜디드 컨텐츠 캠페인을 동시에 진행을 하고 있기도 하죠. 최대한 어떤 컨텐츠를 상황에 맞게 녹여내어 홍보하는 전략이기도 할 겁니다.

그 일환 중에 하나를 보여주기에 지난 하루 전 일인 1월 6일 '슈퍼스타K Top4와 함께 하는 Life is Tab 쇼케이스'가 강남에 있는 삼성 딜라이트 전시장에서 열렸습니다. 물론 저도 이곳에서 이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그들의 모습과 함께 그들이 발표한 '탭송'까지 듣고 왔다는 것이 중요하겠죠. 이날은 프레스뿐만 아니라 일부 팬들이나 관련된 여러 사람들이 보이기도 했지요.


정말 대국민적으로 붐이 일어나며 관심을 갖던 슈스케 멤버들이 나오니 관심도는 뜨거웠습니다. 만약 방송사 복도에서 만났더라면 조금은 그 관심도가 떨어졌을지 모르지만, 또 다른 곳에서 만나는 그들이었기에 좀 더 새로운 느낌이었다고나 할까요?!

이번에 공개된 탭송 어떻게 들릴지 모르지만 꽤나 귀에 익은 곡이었습니다. 이미 조금은 자주 들리던 곡의 분위기였기에 낯설지 않아 귀에 쏙쏙 들어오더군요. 그런 곡들이 슈스케 4인방에게 다시 편곡이 되어 자신에 맞는 옷으로 갈아입혀 들린 것 또한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또한 그들이 자신의 옷에 맞게 입으려 새로 갈아입은 탭송 버전은 새로움으로 다가오더군요. 어떤 곡이 좋은지는 바로 그 곡을 듣는 이들의 몫이긴 한데요. 글쎄요? 저에게 평가해 보라면 음? 장재인을 선택하겠더군요. 현장 이벤트 투표 때에도 저는 장재인을 눌렀습니다. 그러나? 행사장에서 1등을 한 것은 무엇이었을까요? 안 가르쳐 줄래요! 하지만 힌트를 준다면 제가 선택한 곡이 현장에서 1등을 했습니다. 모르시겠죠?;


사실 탭송 대결은 쇼케이스 현장에서도 벌어졌지만, 갤탭 홈페이지에서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7일 바로 오늘부터 최고의 뮤직비디오를 가리는 슈퍼스타K Top4를 뽑는 경쟁인데요. 위에 이미지는 캡쳐한 것인데, 이 시간에 벌써 저렇게 많은 이들이 다녀간 흔적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해당하는 주소는 온라인 사이트인 [www.lifeistab.com] 에서 인데요.

역시나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가서 캡쳐한 이미지에 인원만 하더라도 정말 어마어마한 인원들이 투표를 하고 간 것인데요. 이제 시작인데도 이 정도인데, 계속 이어져 2월 9일까지 하는데 과연 최종 승자가 누가 될지는 점쟁이 빤쭈를 입은 사람도 모를 일로 생각이 되네요.


6일 오전에 열린 '슈퍼스타K Top4와 함께하는 Life is Tab 쇼케이스' 진행은 전 KBS 아나운서이자 케이블 채널 진행자이기도 한 '박지윤'이었죠. 가수 박지윤 아닙니다. 아나운서 박지윤입니다.^^

프로답게 그녀는 멋진 진행 능력을 보여주더군요. 괜히 아나운서는 아니라고 실력이야 뭐 굳이 이야기를 안 해도 될 것 같습니다. 그러고 보니 전 아나운서들을 각 행사장에서 많이 보는군요.


쇼케이스 행사가 시작이 되며 박지윤의 노련한 진행으로 허각과 존박, 장재인, 강승윤이 차례대로 등장을 했습니다. 또한 장재혁 감독도 등장을 했고요. 등장이 끝나고 차분히 앉아서 슈스케 본선 최고의 영예를 누린 4인방과의 이야기 시간이 있었죠. 그 첫 번째 인물인 '허각' 입니다. 허걱 아닙니다.

넷 중에 맏형으로서 형다운 면모를 보여주더군요. 장난기도 있어 보이고, 이제 조금씩 연예인이 되려는지 말도 조금 늘어난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행님 이야기 한다고 경청하는 모습이 예쁜 '존박'과 '장재인' 점잖게 앉아 있습니다.


형아들이 재밌는 이야기 한다고 살인미소 짓는 강승윤군 역시 자리를 지켜주고 있습죠.


이번 갤럭시탭송에는 슈스케2.. 4인방의 자전적인 스토리를 녹여 내어 만든 곡의 성격이 있다고 하네요. 갤탭을 이용해서 미션을 수행하고 슈퍼스타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아내었다는 것인데요. 그들을 몰랐던 사람도 이 아이들이 어떻게 이렇게 슈퍼스타로 거듭나는지를 조금은 볼 수 있는 뮤직비디오가 아니었나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들은 총 4가지 미션을 각각 부여 받아서 했는데요. 미션으로는 편곡하기, 랩 가사 쓰기, 안무 구상하기, 무대의상 디자인하기 등이었지요.

미션은 미션일 뿐이라고 사실 그들은 미션들이 전부 입맛에 맞는 것은 아니었던 것 같았는데요. 맞지 않아도 리폼해서 입어야 한다고, 최대한 예쁘게 리폼을 하려는 노력들이 보였습니다. 그래서 직접 한 사람씩 나와서 자신이 맡았던 부분들의 노래를 들려주면서 현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이 뮤직비디오는 장재인 파트인데요. 현장에서 제가 듣기로 좋았던 부분이어서 영상을 올려봅니다. 다른 3인방 뮤직비디오도 해당 홈페이지(www.lifeistab.com)에 가시면 볼 수 있습죠. 그리고 더불어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으니 찾아보시는 것도 방법이겠죠.

자~ 밑으로는 4인방 개인 사진들 올려봅니다. 나름 예쁘게 찍어 주고 싶었지만 방해 요소가 가끔 머리를 들어 올려 제대로 찍지를 못했다죠. 벌떡 일어나기도 그렇고 말이죠 ㅋ. 보시죠. (사진은 클릭하시면 1000픽셀로 커집니다)


슈퍼스타K 2 방송 당시 이들은 뭔가 정말 서민틱 했었는데요. 이제는 제법 연예인 삘이 나는 것 같기도 합니다. 특히나 다른 가수들도 그렇지만, 강승윤도 이제 어엿한 연예인필 제대로 받는 것 같습니다.

이번 뮤직비디오로 공개된 '슈스케탭송' 또는 '갤럭시탭송'이라 불리는 것들은 유명 작곡가인 이재명과, 유명 뮤직비디오 감독인 장재혁 감독이 호흡을 맞춰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도 하죠. 그들을 한 단계 업 시켜서 연예인답게 보이게 한데 일조를 한 셈이겠죠.

탭송은 허각이 록을 도전하고, 존박이 R&B, 장재인이 재즈, 강승윤이 댄스 버전으로 도전해 보고 듣는 재미를 주고 있습니다. 몸치로 소문난 강승윤이 댄스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는 것도 알려주었답니다.


단체 떼샷 입니다. 나름 귀여움 담당 허걱 아니 허각과, 소두와 대두로 불리는 존박, 거리의 음악소녀인 장재인, 몸치 강승윤 한 명 한 명 귀여워 보이네요.

사진은 괴물체의 머리로 사료되는 부분이 출연을 해서 부득불 약간 덧입혀져 있습니다. 새로운 감각에 박수 쳐주세요. ㅎ 박수쳐~ 박수쳐~ (2ne1 버전)

밑에 동영상은 제가 찍어 본 것 이드래요. 당연 화질을 좀 낮췄으니 감안해 주시고 보고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괴물체의 머리들이 등장하는데요. 마음 같아서 뿅망치 백만 대 날려주고 싶지만 참아야지 어쩌겠어요. 그때 생각난 노래는 '머리 치워 머리' 라는 노래가 문득 생각 나기도 했습니다.


그들이 펼치는 새로운 버전의 대결은 흥미를 돋는 것 같습니다. 아 흥미 돋워~ ^^. 새롭게 펼쳐지는 그들의 대결이 무척이나 궁금합니다. 과연 어떻게 진행이 될까요? 현재는 온라인에서 존박이 1위를 하고 있지만 갈수록 어떻게 바뀌며 진행이 될지 그것이 궁금합니다.

* 여러분들의 추천 한 표는 저에게 큰 힘을 줍니다. 추천쟁이는 센스쟁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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