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순검 시사회 멋진 배우들 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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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순검 시사회를 다녀왔답니다. 왕십리 CGV에서 열린 행사였는데요. 별순검이 화제의 중심에서 서야 하는데 어떤 기자 한 분 때문에 당일 화제가 된 것은 이재은이 되어 버렸지요.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지만, 제가 판단하기에 만약 이재은이 화제가 되지 않았다면 더 많은 기대들로 별순검이 시청률이 오르지 않았을까 생각도 해 봅니다.

하지만 <별순검>은 그런 염려와는 달리 4일첫 방송을 타고 엄청난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케이블 TV 드라마로서는 1.8%라는 대단한 기록으로 방송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이 드라마에는 최고의 배우들이 몰렸다는 것이 관심의 대상이 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일단 한 명도 한 빼놓고 모두 대단한 실력을 가진 배우들이 포진해 있다는 것이 멋집니다.

정호빈, 이두일, 성지루, 민석, 민지아, 이재은 그 모두가 대단한 실력가들인데요. 이 <별순검>은 한국형 시즌제 드라마로서 성공을 거두고 있습니다. 케이블에서 방송이 되는 것이 영 아쉬운 일이지만 점점 인기가 더 해 가고 있는 시점에서 많은 시청자들이 별순검을 찾아서 볼 것 같다는 느낌을 가집니다.

9월 4일 첫 방송이 된 <별순검>은 11:00에 시작이 되니 잘 챙겨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제가 본 시사회에서 느낀 별순검은 이거 정말 명품 드라마구나~! 라는 생각이 절로 났기 때문에라도 추천을 드리게 됩니다. 시즌제 드라마로 아마 별순검이 가장 완벽한 드라마로 가는 것은 아닌가 합니다. 시즌제 드라마에서 유명한 것은 그러고 보니 모두 MBC 것이군요.

<별순검> 정말 간지나는 드라마라고 평가를 하고 싶어집니다.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추리드라마로서 적극 권장을 하는 드라마입니다. 현장 모습을 보며 뽐뿌 받으시길 바랍니다. ㅋㅋ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두일, 이재은, 민지아 입니다. ㅎㅎ

이두일 작품은 제가 무척이나 좋아라 합니다. 이재은 또한 아역부터 시작해서 좋은 작품에서 좋은 연기 보여줬죠. 민지아는 초복이로 유명하지요. 추노라는 작품에서 단 번에 이름을 알린 그녀. 연기도 예쁩니다.


주요배역들 6명이 눈에 띕니다. 전부 멋지고 예쁜 배우들이라 반짝 반짝 하네요. 남자 배우들은 민석 빼고 참 많은 곳에서 멋진 연기를 보여준 배우들입니다. 민석 또한 좋은 드라마에서 좋은 모습 보여줬죠.


정호빈은 그간 엄청난 작품에서 명연기를 보여줬습니다. 별순검 이전 '선덕여왕', '추노', '태양을 삼켜라' 등에서 멋지고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보여줬는데요. 이번 작품에서 또 한 번 멋진 연기로 다가왔습니다.

성지루 또한 많은 작품에서 대단한 연기를 보여줬는데요. '부자의 탄생', '산부인과', '식객', '비밀애' 이루 말 할 수 없는 많은 작품에서 연기신공을 보여줬습니다. 주연 보다는 조연 연기를 보여주고 있지만, 그 연기의 깊이는 주연을 뛰어 넘는 사람들이지요.

주요 배역진들 제대로 사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별순검>은 역사적으로 조선말 갑오개혁 이후 경무청이 신설되면서, 경찰 업무를 담당하는 순검이 등장했는데 이 중 특수업무를 담당한 사복경찰을 이르는 말로, 오늘날의 형사와 마찬가지의 뜻이라고 설명을 해 줍니다.

경무관 신정후(정호빈), 베테랑 별순검 최도곤(성지루), 프로파일러 차건우(민석), 일본 유학파 여순검 서연두(민지아), 검시관 커플 박충옥(이두일)과 한소희(이재은).. 여섯 명의 개성있는 캐릭터들이 멋진 연기를 보여줍니다.

매주 토요일 늦은 밤 11시에 MBC드라마넷에서 방송이 되는 <별순검>인데요. 1~2회가 9월 4일 방송이 되었으니 한 번 찾아서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분명 반하실 것이라 판단이 됩니다. 한국에도 미드처럼 유명한 작품들 몇 개는 나와야 하지 않겠습니까? 많은 관심이 좋은 드라마를 만드는 영양분이 되는 것은 아실 것 같습니다.

멋진 배우들 많이도 만나고 왔습니다. ^^

* 여러분의 추천 한 표는 저에게 큰 힘을 줍니다. 추천쟁이는 센스쟁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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