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연예대상, 연기대상 공정성과 권위를 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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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 이 글을 쓰는 시점에선 모두 지나간 MBC의 "방송연예대상"과 "연기대상"이 있었드랬습니다. 이제 한국 방송계에 웃기는..아주 웃기는 시상식으로 기억될 전설의 프로그램으로 등장했습니다.

몇년전 PD수첩에서 생긴 MBC의 사심 가득한 방송에서 시작한 공정성과 공익성의 위배는 날로 심해져 이제는 MBC의 권위는 모든 분야에 걸쳐 땅에 떨어져 버렸습니다. 보도부분도 PD수첩도 엉망였고.. 9시뉴스도 엉망였고.. 드라마도 엉망이 되어가고.. 시상식도 개판이고 이제 뭐 예전의 권위와 공정함은 지나가는 개나줘~ 입니다.

29일 방송된 방송연예대상도 규모축소와 엉성한 진행, 공정치 못한 시상으로 일관해 사람 짜증나게 했습니다. 정말 열이 많이 날 정도로 화가 났었습니다. 강호동이 KBS에서 대상을 탄거 가지고 크게 뭐라 할 일이야 없었지만 객관적으로(전에 쓴 글이 있지만)대상이 전혀 이해가 안가는 것이었습니다. SBS처럼 투표로 진행이 되었다면 오히려 공정성이 있어보였겠지만 MBC는 예능에 있어서 실질적으로 영향력과 체감적으로나 시청자들이 실질적으로 다수가 좋아했던 무한도전의 유재석의 대상 탈락은 충격에 가까웠습니다. 정확히 집자는 겁니다. MBC라고 딱 생각할 때 키워드로 볼 때 예전엔 "9시뉴스", "드라마왕국".. 요즘은 "무한도전"이렇게 진행이되고 무었보다도 무한도전은 의미나 실질적인 영향력을 끼쳐왔음에 지금 나열된 말에 정확히 위배되는 기준점 없는 대상을 강호동에게 준겁니다. 강호동은 좋겠습니까? 물론 좋아하면 문제가 있을듯 싶습니다.. 왜냐면 권위없는 상을 받았으니까요..!! .. 강호동은 스스로 얘기했듯 KBS대상은 왠지 켕기듯 "그쪽 방송국 대상을 타면 징크스가 생긴다"라고 말했듯 이제는 MBC도 권위없는 대상에 그리 좋지 못할 겁니다.

30일 방송된 연기대상도 이를 증명했습니다. 권위없음을 전날 연예대상 의구심에서 증명으로 바꿔주었습니다. 대상을 공동수상하는것으로 확실히 보여주었고.. 누구도 이해못 할 송승헌의 대상으로 증명을 했죠.. 그냥 공동수상이 목적였다면 후보자 모두를 차라리 주었다면 차라리 좋았겠죠..그럼 차라리 이해를 해 줄랍니다. 완성되지도 않았고.. 이해 못하는 방향으로 흘러가는 드라마를 어떻게 대상을 주는가.. 참 어이없죠.. 오히려 최우상과 대상을 바꾸십쇼.. 그게 더 이해갑니다.

공동수상은 이젠 MBC의 핵심 키워드 입니까? 참 인정도 많아 지셨습니다. 이럴라면 차라리 땡스기빙데이~로 해서 연예대상이나 연기대상 후보로 올라온 사람  그 모두에게 주심이 어떨런지요..??..!!
이렇게 됨으로 MBC는 공영방송이나 공정한 시상식에선 완전히 멀어지게 되었슴을 2008년에 확실히 증명해 주었으니 동네방송으로 만족하시길.. !! 그 동안 재밌게 봤던 방송들이나 인물들이 시상에서 멀어질 때 느껴지는 배신감이란 대단합니다.

이렇게 멋지게 스스로 똥칠을 하신 엠~비~쒸~~ 귀사의 무궁한 퇴보를 축하드립니다. 안타깝습니다.

에휴~ 이렇게해서 어떻게 지금하고 있는 파업이 이해를 얻을 수 있을까요? 문제의식을 가지고 되돌아 보는 시점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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