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을 보며 불편함을 느낀 이유

해피선데이 '1박2일'에 그 동안 공익 근무로 법원에서 근무를 했던 김종민이 소집해제를 하고 바로 복귀를 한 첫 방송 여전히 김종민은 어느 정도의 감각으로 방송에 임했다.

김종민의 합류는 1박 2일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는 좋은 카드다. 하지만 그 만큼 위험한 카드가 될 수 있다는 것을 크게 생각지 않은 채 약간은 여론에 밀려서 급히 서두른 모양새가 영 보기가 좋지 않다. 또한 김종민이 너무 급하게 들어오면서 준비 단계가 없이 들어온다는 것 자체에서 약간은 앞날을 못 가누는 형세가 불안하다.

현재의 1박2일의 인기는 약 두 가지의 인기 요인이 있어서 상승을 했다. 첫 번째는 이승기가 뜻밖에 드라마에서 주위의 멋진 연기에 힘입어 인기를 얻었고, 그 엄청난 인기를 등에 업어서 효과를 나타낸 것이고, 두 번째가 1박 2일 전에 방송하는 '남자의 자격'의 혜택을 어느 정도 끌어안을 수 있어서 가능했던 것이다.

이번 년도의 1박 2일은 전년에 비해서 더 나아진 것은 그리 크게 보이지 않는다. 다만 변한 점 한 가지는 일반인을 잘 써 먹게 되었다는 것이다. 일반인을 TV로 흡수하면서 더욱 다가가려 하는 모습을 보인 것 또한 인기를 얻을 수 있는 약간의 도움은 되었다. 시청자 투어 기획을 가지면서 반응이 뜨거웠다.

하지만 1박 2일은 이런 기획조차도 다른 곳에서 힌트를 얻어서 하는 격이었다. 지금까지 1박 2일의 포맷은 별 다를 것 없는 평범함으로 무장한 채 오로지 "복불복"이란 단어 하나를 가지고 끌어나가고 있다. 1박 2일 하면 시청자는 어떠한 이미지가 떠오를까? 나열해 보면 이럴 것이다.
1. 물놀이 -> 입수
2. 복불복 -> 까나리
3. 시청자 투어
4. 휴게소 게임
5. 가학적인 상황 연출 -> 대상 : MC몽, 이수근
1년을 기점으로 볼 때 매 시즌 돌아가면서 항상 정해진 코너를 반복하는 1박은 이제 평범 그 자체다. 어쩌다 시청자투어와 박찬호 카드를 써 먹기는 하지만 그 이외에 시청자에게 크게 다가오는 포맷이란 있기 어렵다.

현재 패떴(패밀리가 떴다) 또한 욕을 먹는 이유 중에 하나가 포맷의 식상함이다. 그리고 또 하나가 최대 키워드가 된 김공익 바로 김종국을 일컫는 말 이었다. 그런데 1박 또한 김종민이 들어오면서 정제할 시간도 없이 바로 김종민은 김공익이란 타이틀을 짊어지고 들어왔다. 물론 김종국 보다야 이미지 면에서 힘도 없어 보이고, 방송 캐릭터상 순수 바보 이미지지만 이상할 정도로 한국 네티즌들에게 공격 받는 주 레파토리는 바로 공익이고 그것이 걸리기 때문이다. 

:: 강호동의 사람 욕심 ::
1박 2일은 자신의 라인과 사람 욕심으로 인해서 낭패를 볼 수도 있다. 특히나 1박2일을 이끄는 강호동의 사람 욕심은 많은 사람들이 지적을 하듯, 인기가 있으면 그 사람에게 올인을 하는 경향이 있어 보이기도 하다. 이승기가 그렇고, 바로 김종민이 그런 케이스가 될 것이다. 강호동의 사람 욕심은 이미 예상한 대로 흘러가고 있다. 강심장에 이승기를 공동 MC로 쓸 때 뻔히 예상된 것은 머지않아 강호동 라인이 전부 들어갈 것이란 예상대로 현재 이수근과 김C를 빼 놓은 인원이 다 종종 출연을 한다. 반고정으로 말이다. 강호동이 하는 프로에 1박2일 멤버들이 거의 항상 몰려다니는 상황은 앞으로 더 할 것이다. 김종민 또한 스타킹이나 강심장에서 볼 날이 며칠 안 남았을 것이다.

:: 김종민 등장, 김씨 캐릭터의 사라짐 현상 ::
벌써 게시판에는 김종민에 대한 반응이 반반인 것 같다. 오픈해 놓고 김종민을 환영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김종민이 들어오면서 6인 체제가 없어졌고, 그로 인해서 다른 사람에게는 상대적으로 무신경 해 버렸다는 말 들이 게시판에 좀 있는 편이다. 사실 이렇게 캐릭터가 사라지면 문제가 많아지게 마련이다.

전혀 틀린 말은 아니듯 김종민이 들어오면서 아직은 1회였지만, 김씨가 캐릭터가 사라져 버렸다. 그의 존재가 자연스레 없어져 버린 것이다. 온갖 김종민에 대한 퀴즈와 카메라 포커스가 김종민에게 몰리니 김씨는 퀴즈 풀 때 얘기하는 것 이외에는 보이질 않았다.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이런 문제는 있었다. 상대적으로 예능감이 조금 떨어지는 캐릭터들은 쉽사리 끼어들지 못하는 문제가 생긴다. 패떴을 볼 때도 다른 사람들은 잘 끼어들어도 박해진이나 박시연 등은 쉽사리 끼어들지 못함으로 슬슬 도태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무한도전에서는 전진이 그랬다. 잠깐은 먹혀서 방송이 되겠지만 그것도 한계에 이르면 자연스레 화면에서 사라지는 것이다. 7인 체제가 되며 김씨를 살리지 못하는 관계 설정은 불편하지 않을 수 없는 문제다.


:: 방송에서 홍보가 심해 ::
방송이 어차피 홍보를 하기 위해 나오는 이유도 있겠다고 하지만, 1박 2일은 멤버 가수의 홍보가 너무 강해 보인다는 것이 불편하다. 그 동안 MC몽의 노래와 이수근의 노래가 발표 될 때마다 기상송이나 한 회당 몇 회 이상 노출이 되었다. 그런데 이번 은지원 음반이 발표되고 나서 대놓고 홍보를 하는 것은 프로그램의 기능을 잠깐 잃어버린 것 같다는 생각까지 들게 했다.

만약 게스트라고 한다면 상황은 달라진다. 홍보를 위해 나오는 출연 의도가 다분하기에 등장할 때 자연스레 가수의 음악이 나오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할 수도 있다. 또한 배우나 야구 선수라고 한다면 그가 활약하는 장면을 보여주는 것이 당연하다.

하지만 은지원이나 MC몽, 이수근은 고정 출연자다. 최대한 프로그램에서 중간자 입장을 지켜야 하는 입장이고, 아무리 자기 프로그램이라고 해도 할 것과, 안 할 것은 구분해야 할 것이다. 대 놓고 음반 재킷을 보여주며 홍보하고, 음반을 틀어서 같이 춤추고, MC몽 음반에 강호동이 피처링을 했는데 실패 했다는 둥의 이야기는 계속 홍보를 의식하는 행동일 수밖에 없다.

지금까지 어떤 프로그램이라고 해도 아주 대놓고 홍보를 해 주는 경우는 드물다. 요즘에야 농담 섞어서 한두 번 던지고 마는 경우는 있지만 이렇게 대놓고 몇 분을 할애해서 홍보를 하는 것은 분명 안 좋은 일일 것이다.

:: 정해진 패턴이 불편해 ::
패떴이 욕먹는 이유는 누구라도 이제 알 것이다. 바로 정해진 순서대로 움직이는 것 때문이다. 놀러가서 게임하고 밥 해 먹는 패턴이 패떴이다. 1박 2일 또한 마찬가지다. 뭐 하나 다른 것이 없는 패턴이다. 어디를 빨리 가느냐 게임 / 문제 맞추기 게임 / 혹한기 캠프 / 무엇을 찾느냐 등등 어떤 게임을 하고, 그것은 곧장 '복불복'으로 이어진다.

지금 패턴이라면 1박 2일의 제목 보다는 '복불복'이 더 어울릴 법하다. 복불복의 벌칙은 간단하다. 먹을 것 빼앗기, 잠자리 야외취침, 혹한기 빨가벗기기, 입수, 먹지 못할 만한 음식 먹이기 등의 벌칙을 받는다. 이렇게 단조로운 주제에서 빠져 있다 보면 정작 하고 싶은 것들을 못한다는 것이다.

게임을 하는 방법도 문제다. 복불복을 위한 게임들은 온갖 사기가 판을 친다. 속이고 속이는 것들이 어느 정도 의미가 있는 웃음을 주는 것이 아닌 단지 자신이 빨리 가기나 획득을 위한 것 만 보인다. 그리고 가학적인 것들은 큰 문젯거리다.

게임을 하고 옷을 벗겨서 볼 상 사납게 만들어 버리며 김씨와 은지원을 사시나무 떨듯 만들었다. 그런데 이런 장면이 잠깐 웃는 것은 재미를 줄지 모르나 그것을 애처롭게 볼 사람은 더 많다는 것이다. 덜덜 떠는 모습은 시작은 웃을지 모르나 나중에는 걱정이 앞선다. 또 악동같이 장난을 치는 MC몽과 이수근을 제압하는 강호동은 항상 심할 정도로 꼬집거나 발로 차는 행동을 한다. 그 수위는 말을 안 하면 끝을 모르고 계속 커지는 것을 봤을 때 시청자들은 불편할 수밖에 없다.

:: 버라이어티 정신이 가학? ::
1박 2일에서 주구장창 외치는 단어가 있다. 바로 '버라이어티 정신'이다. 그런데 특이하게도 1박 2일에서 주장하는 버라이어티 정신은 단어와는 상관없이 가학 쪽으로 무게가 많이 실린다. 온갖 힘들게 비 맞고, 물에 입수하고, 사시나무 떨 듯 해야 하고.. 이처럼 열거된 것들을 보자면 실상 1박2일에서 외치는 것은 무조건 힘들어야 하는 것이 '버라이어티 정신'이라고 외쳐댄다. 버라이어티가 무슨 뜻인지 알고 좀 써 먹길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다.

영원할 것 같은 인기도 어느 순간 나락으로 향하는 것들은 진리다. 이미 주위에서 그런 모습들이 많이 보이고 있다면 천천히 고치는 것도 좋을 것이다. 하지만 1박 2일의 포맷 변경은 프로그램의 수명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기에 과연 변화가 있을지 궁금증은 생긴다. 지금처럼 게임을 통한 복불복이 대표인 1박2일이라면 오랜 생명은 보장 못한다.

* 여러분의 추천 한 표는 저에게 큰 힘을 줍니다. 추천쟁이는 센스쟁이죠~ ^^*
오늘은 J-POP 재즈듀오 '스키마 스위치' 음반 리뷰글이 하나 더 발행이 되었습니다. 사랑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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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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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던사람
    2009.12.28 18:47 신고

    그럼 그냥 안보면 되는것 아닐까요?
    항상 1박2일 늘 보는사람으로써 이런글 보면 기분이 나쁨
    아니 그냥 안보면 되는걸 왜 시시콜콜따지고 있는거지;
    그리고 뭐 불편할것 까지 잇는지 이해가안감;;

  • 유재석팬의 이중성...
    2009.12.28 20:19 신고

    개인적으로 바람나그네를 비판하고 싶은 생각은 없는데..
    객관적으로 비판을 하던지.. 그렇지 못할바엔 쓰지마시오.
    1박2일이 문제점이나 연구하지 말고...
    유재석팬 같은데.. 유재석의 왜 하락세인지 분석하시오..
    무도.패떳.놀러와 해투.. 모두 시청률 곤두박질 치고있으니..
    참고로... 패떳참돔조작도 연구해보는것도 재미있을듯..

  • 1박2일은
    2009.12.28 20:52 신고

    멤버들이 웃길려고 거짓을 만들어내는데, 그게 눈살이 찌푸려지긴하데요..
    바보가 아니고서야 다 맞출수있는 문제나, 게임같은걸 일부러 지는게...
    그건 뭐 웃기지도 않고 좀 보기가 그렇다는.....ㅋ
    그런 억지스러움만 자제한다면 1박2일도 재밌는듯ㅋㅋ

  • ㅋㅋ
    2009.12.28 21:02 신고

    불편함을 느낀이유?
    블로그페이지 우측에있는 검색창을 이용해보니 한번에 알겠는데요

    무도빠시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박2일
    2009.12.28 21:07 신고

    음..솔직히 전 1박2일을 자주 봅니다...
    근데 한번도 불편함을 느낀적이 없습니다...
    뭐,홍보는 제가 봤을 땐 그렇게 큰 문제 아닌 것 같구요,
    최근 김종민씨 입대 한거 외에는 큰 문제 없어 보입니다...

  • 2009.12.28 21:19 신고

    프로그램에 대한 적절한 의견 개진이라고 보여 집니다.
    김C는 좀 더 두고 봐야 겠지요.
    저야 자주 보지는 못합니다만 여러 의견들을 모아서 참고 하는것도 중요하리라 봅니다.

  • ㅎㅎ
    2009.12.28 21:26 신고

    그런 불편함이라면
    워낙재밌기때문에
    전혀 안느껴지는 불편함인데요?
    전혀 불편함느껴지지않음......

  • 흐음
    2009.12.28 22:12 신고

    저는 사실 김종민씨를 그냥 좋아하지 않아요 예전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죠
    근데 그냥 봤더니.. 생각보다 PD가 김종민씨를 다시 데려오는 의지와 의리를 굉장히
    깔아놓으셨더군요 그렇게 봤는데 역시.. 제가 봐오던 1박 2일 그대로라 ㅠ
    김종민씨에 대한 거부감이 그냥 없어지는 느낌처럼 재미있게 봤습니다
    물론 홍보는 요새 좀 심한 감이 없지않고 정신이 없긴 했는데
    앞으로 김C의 캐릭터가 많이 죽는다면 문제이지만 이번 회에는 그렇게 심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믿었던 엘리트의 몰락이라든가 계속 김종민씨에게 몇 마디 건네면서 힘들거라고 하는 목소리가
    역시나 엄마의 느낌을 들게했구요
    물론 전형적 패턴이 지겨우실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 안에서 변화를 모색하기도 하고
    잔재미가 많고 온 가족이 보기에 편한 편이잖습니까
    그리고 항상 가학의 대상이 두 사람만은 아닌 것 같아요 강호동씨 파도를 그냥 맞기도 하고
    김C 계곡에 들어가고 ... 나름 돌아가면서 하는데 오바하신 것 같아요
    물론 지적하신 점들이 다 의미가 있지만 조금만 조심하면 큰 문제는 안 될 것 같네요
    그건 제작진의 문제겠죠..

  • 객관이라;
    2009.12.29 00:19 신고

    객관 객관하는데
    객관찾는 빠들의 머릿속에 객관이란게 들어 있기나 하겠습니까?
    마치 주관으로 똘똘 뭉쳐서 한치의 양보도 허용하지 않겠다는
    투사들을 보는거 같습니다.

    당신들이 달아 놓은 댓글의 수준들을 보십시오.
    객적이지 못하다 씹으면서
    객관적인 반론을 한 댓글이 있기는한지...
    객관은 커녕 온통 폄하에 인신공격에 욕설에
    딱 그정도가 당신들 팬덤의 수준인겁니다.

    시청자로서 비판을 가할 수 있는거야 당연한 권리거늘
    왜 내가 좋아하는 프로그램 까냐고 징징대는 어린애들이랑
    다를게 뭐가 있는지... 당신들이 욕하는는 무도 빠들이랑 다를게 뭔지...

    그리고 시청률이 최고다 지존이다 오만 찬양일색의 문구들을
    늘여놓기를 즐기시는데, 그결 역으로 말하면 뭐겠습니까?
    정점을 찍으면 내려갈일 밖에 남지 않는겁니다. 그건 자연의 순리에요.
    그부분을 완곡하게 하기위해선 프로그램 스스로의 자아비판이 반드시 필요한거죠.
    그럴 의사가 없다면 뭐... 이미 글러먹은거겠죠.

    오랫동안 사랑받는 프로그램들은 나름의 굴곡과 절치부심이 있었던건데
    갓 2년한 프로가 비판따윈 필요없다는 자세라
    물론 1박2일이 아니라 그 팬덤의 문제지요.

  • 2009.12.29 01:29 신고

    1박2일 재밌습니다... 그런데 다 보고나면 뭔가 허전함이 있더군요..
    웃고즐기는 예능프로그램에서 큰 의미를 찾는다는 것은 그렇지만...
    그 허전함이 왜 있는지는 바람나그네님 글을 보니 정리가 됩니다... ^^

  • fks
    2009.12.29 21:12 신고

    1박은 없어서는 안될 산소같은존재입니다 재미없으면 보지마세요

  • 루냥
    2009.12.30 17:51 신고

    이 분 블로그 보면 애초에 1박2일은 잘할때는 칭찬 한마디 없고 무한도전이나 패떴은 상대적으로 관대한 제목과 이슈가 생길때 마다 리뷰하는 것이 보이는데 1박은 꼭 조금이라도 논란있을 것 마다 집어서 이야기 한다는 생각밖에 안든다. 갯수도 상대적으로 매우 적다. 즉 관심이 없거나 본인이 별로 좋아하지 않는 프로그램이라는 생각이 문득 든다.어느 프로그램 편 드는건 아니지만 모두 재미있게 보는 사람으로서 이런 글 보면 내가 불편해짐. 뭐 글쓴이가 개인적인 이야기 하겠다는데 태클걸자는건 절대 아니지만 다만 1박2일 좋아하는 사람들은 괜히 이분 글 보고 기분나빠질 것 같으니 그냥 안 읽는게 상책같음. 하지만 만약 글쓴이가 나는 1박2일 싫어하지 않는다, 그래서 다른 프로그램과 같은 눈높이에서 바라보고 1박 리뷰를 쓴다라고 생각한다면 그건 근데 진짜 본인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시길...정말 싫어하지 않고 다른 프로그램과 똑같은 무게로 1박2일 글을 쓰는지.... 팬들은 이 블로그에서 그저 맘 상하지 말고 그냥 가기 바랄뿐...다시 말하지만 개인적인 의견을 말하는 블로그에서 글쓴이에게 태클걸자는거 아님.. 다만 이런 글 써놓고 1박2일을 다른 프로와 같이 객관적으로 봤다고만 하지말길... 그 동안 쓴 목록만 봐도 글쓴이가 1박2일에 어떤 태도를 취하고 있는지는 누구나 알 수 있을거라고 생각함...

  • 2009.12.31 19:30 신고

    ㅋㄷㅋㄷ 그저웃을뿐이죠... 일박이일 그렇게 호락호락한 프로그램아니란거 머리에 세뇌시키십시오 쥔장이 얼마나 프로그램을 많이봐왓길래 미리 그렇게 단정짓는지는 잘모르겟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홍보쯤은 해줄수있다고생각하는데?안그러나 자네? ㅋㅋ 서로사랑하고 서로아끼는 사람들끼리 홍보해주는것이 죄인것인가.. 아하 그런가? 은지원..그래 은지원 4집낼때 홍보 별로한것도엄어요~ ㅡ.ㅡ 이거왜이러실까..? 이번에 앨범재킷좀 카메라에비췃다고 그러시나본데.. 인터넷에 은지원싸이렌 머이런식으로 올라오지도안앗어요^^ 알겟습니까.. 아..정말 웃기는분이시네. 어쩌다 이런데 들어왓다가 열만내고나가네요 ... 너무 자기주관적인글은 좀 자제해주시길
    그리고 칭찬하는글은 한개도없네.. 온몸바쳐서 개고생하는게 어떤사람에게는 장점으로보이고 어떤사람에게는 단점으로보이는거임 모든것이 좋은것으로보일수도있고 나쁘게보일수도잇는거지만..님은너무 일박을 비관적으로보신다~ ^^* 님글읽다보니까....제발 김종민이 한시라도빨리 자리잡고, 김c도김c나름대로의캐릭으로 제발 자리잡으면좋겟네요..... 근데궁금한데이런글왜올림?? 이거아주 까려고작정한거아냐...? 스샷까지하고....? ㅡ.ㅡ

  • aaaa
    2009.12.31 23:50 신고

    글들이 너무 극단적인 듯 ㅋ
    저는 무한도전과 1박 2일 둘 다 꾸준히 챙겨보는데
    둘 다 나름대로의 웃음 포인트가 있다고 보여지는데...
    1박 2일이 그 웃음의 틀이 고정된 것은 사실이긴 하지만
    시청자의 입장에서 봤을때는 굳이 신경쓰지 않고 본다면
    알지 못할 정도로 그 같은 틀을 두고 변용시킨다고 여겨지던데... 또한, 1박2일은 복불복에 초점을 둔 것이라고 하셨는데 사실 원래 목적은 우리나라의 명소들을 알리는데 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저도 여행다닐때 1박2일을 시청하며 얻은 팁을 이용한 적이 많구요. 그런 면에서 무도가 지향하는 공공의 이익(기부 등 요즘 화제가 많이 되고 있죠...)과는 조금 다른 방식이더라도 1박2일역시 충분히 공공성을 띠고 있다고 여겨집니다.

    노래 홍보는 저도 과한 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상황이 맞긴 하였으나 그 부분에 과한 방송 분량을 할애한 것이 아닌가 여겨지기는 했습니다. 그리고 인터넷 기사가 올라오지 않았다고 글쓴 분이 비판하실 권리가 없는건 아니지요. 실제로 그 부분은 과한 면이 있긴 한 거 같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끼리 아껴주는게 죄냐...하시는데 방송에서 편파적으로 아껴주는것은 일반적으로는 자제하는데 일박이일에서는 과하게 배경음악으로 깔거나(이것은 나쁘다고 본 적은 없습니다. 사실 또 신경쓰지 않는다면 그냥 지나갈 수 있는 부분이므로...) 직접적으로 앨범을 들고 홍보하는 면이 많지요.

    김종민씨가 나온 회가 아직 한 회분밖에 안될 뿐더러 그 한회분도 다 방영된 것이 아니라 반쪽밖에 방영되지 않았는데 벌써부터 그 분위기에 대해서 논하는 것은 아직 이르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시청률이 1박2일이 더 높다고 단순히 1박 2일이 나쁘지 않은 프로다, 무도가 더 낮으므로 더 나쁜 프로다, 라고 하는것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일반적 시각으로 보았을때 무도는 어른들이 좋아하기는 어려운 프로지요. 저희 집에서도 부모님은 무도를 잘 이해하지 못하셔서 본방때는 무도를 본 적이 없습니다. 그런 면에서 무도는 시청률 경쟁력은 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하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5년이나 이어갈 수 있던 데는 무도만의 매력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찌됐든 저는 양쪽 프로 모두 다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둘 다 본 목적과 웃음이 잘 버무려진 프로그램인 동시에 리얼버라이어티의 최고봉이라고 여겨지거든요.

  • 2010.01.05 13:56 신고

    대문글에 요약글만 봐도 대충 알겠군요. 저기 어디 딴지걸고 싶어하는 사설게시판의 지질한 누구네팬들이 떼로 몰려와선, 나름 논리를 내세운답시고 지껄여내는 글과 똑같네요.
    여느 비슷한 버라이어티를 보더라도 불편하지 않은 프로는 없을겁니다.
    다 개인차이겠지만 굳이 본인이 유독 거슬린다고 한다면, 그건 편견이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은 좋더군요. 만약, 글쓴이처럼 생각하는 이가 대다수였다면 페떳이나 다른 프로그램처럼 시청률로 나타났을겁니다.
    비판도 비판 나름?이겠죠.

  • 솔까말
    2010.01.05 13:57 신고

    지 맘에안들면 안보면 되지 왠 난리? 난 무도도 1박도 남격도 패떳도 다 재미있던데

    • 에휴..
      2010.01.05 15:52 신고

      그렇게 따지면 남의 블로그에와서 써놓은글보고 지맘에 안들면 안보면되지 왠 난리라뇨...예의라곤 말투보니 초중딩인가...그럼 님도 블로그글이 맘에 안들면 그냥 지나가면되지 굳이 댓글씩이나..달고

  • 개인적으로
    2010.01.05 15:50 신고

    김종민이 왜 예능프로그램에서 살아남는지를 모르겠다는 1인입니다..그렇게 웃기는것도 아니고..애드립이좋은것도 아니고...솔직히..1박2일에서는 강호동도 아니고..이승기도 아니고 이수근이 최고던데요..웃기기도하고...순진하기도하고

  • 재미있으면 된다?
    2010.01.05 16:10 신고

    뭐 시청률 지상주의인 요즘 대세는 아무래도 1박이죠.
    하지만 저 역시도 어느 순간,사실 이승기의 비어치킨 이후,불편해 지기 시작했습니다.
    1박의 편집의 오만함,이상한 자신감,피디의 지나친 개입등이 거슬리더니,점점 판에 박힌다는 느낌이 듭니다.
    여기 댓글 다시는 분들 입장에서 보면 저는 무도빠일지 모르지만,무도에 없는 편안함이 1박의 장점이자 단점이지요.
    이런 식상함과의 조율이야말로 제작진이나 출연진들이 노력해야될 부분입니다.
    거기에 지나친 내사람 끌어안기나 출연진들의 홍보는 사실 눈에 거슬리는 부분이긴 하죠.
    방송을 너무 개인적인 홍보의 장으로 이용한다는 점에서 전파 낭비라고도 할 수 있을 부분이죠.
    영화나,드라마,앨범 홍보를 위해 방송 출연하는 사람들에게 그렇게 호의적인 분위기는 아닌데,게스트도 아닌 고정 출연자들이 본인들을 홍보한다는 부분은 상당히 위험해 보이기도 한다는 사실이죠.
    이런 부분을 절대로 편집하지 않고 내보내는 제작진의 배려(?)가 출연진들을 점점 망쳐간다는 느낌이....

  • 쎄이씨리
    2010.01.10 20:42 신고

    1박2일이 훨 나은데...
    어느 프로그램이나 플롯이 있고 비슷한 반복이 있기 마련인데 참... -__- 별걸 다 트집이시네요.
    한없이 어려져서 개념 없어지는 무한도전보다는 낫네요 -_-

  • 2010.01.10 21:32 신고

    저는 1박2일 싫어하는 사람도 아닌데 왜 이리 수긍이가는지..
    글이 좀 한쪽으로 치우치긴 했지만 글쓴이가 제대로된 지적을 한것같네요
    복불복.. 식상함과 강호동의 억지, 가학적인면모까지..
    뭐 이 모든것이 프로그램의 중심이라 사라지지는 않겠지만
    항상 재미있게 보다가도 눈살이 찌푸려지는건 어쩔수없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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