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논란. 양쪽 상황 모르면 신중한 자세 필요

배우 박수진이 ‘인큐베이터 새치기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박수진은 왜곡된 부분을 바로 잡고, 사과할 부분은 사과를 했다.

논란이 된 부분은 양쪽 상황을 당사자가 아닌 이상 상세히 알 수 없는 부분이라 조심히 접근했어야 했지만, 일부 대중은 섣불리 판단해 박수진을 비난했다.


먼저 맘카페에서 시작됐다는 문제 제기는, ‘박수진이 임신 29주차 조기 분만을 했고, 이 과정에서 인큐베이터에 들어가야 할 다른 아이 대신 특혜를 받아 먼저 입원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 왔었다며 이야기가 돌았다.

이어 “박수진의 인큐베이터 특혜로 인해 피해를 본 다른 아이가 사망했다”는 주장까지 있어 큰 원성을 샀다. 이는 사실 관계가 다른 루머로 밝혀졌다.

또한, 감염 우려가 있는 중환자실에 박수진이 크리스피 도넛 수십 상자를 들고 와 간호사들에게 나눠줬다는 주장을 했고, 출입 제한이 있지만 친정 부모와 매니저가 수시로 드나들었다는 주장을 했다.

이는 일부는 맞고 일부는 틀리다는 게 박수진의 입장이다. 동시에 자신이 잘못한 부분에 대해선 깊이 반성하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박수진은 중환자실에 친정 부모가 출입한 부분은 맞고, 매니저는 출입하지 않았으며, 도넛은 돌렸지만, 반입이 가능한 구역까지만 했다는 주장이다.

또 인큐베이터 새치기는 애초 있지도 않은 일로 루머라는 입장이다. 박수진의 주장은 모두 사실로 판명됐다.

이 논란은 매우 신중한 접근이 필요한 논란이다. 이유는 누군가의 생명이 관련돼 있기 때문이다. 이 건의 경우는 박수진이 아닌 글을 올린 이와 병원과의 관계일 뿐이다.

강조하지만, 아이 사망 일은 박수진과 관계가 전혀 없는 사안이다. 원 글을 쓴 이가 직접 자신은 인큐베이터 새치기에 대한 말을 하지 않았다고 밝혀 박수진은 그와 상관이 없음이 밝혀졌다.


박수진의 잘못은 남들과 다른 기준의 중환자실 면회를 했다는 점 정도다. 또 고생하는 간호사들에게 크리스피 도넛을 대접하려 했던 어머니의 따스한 마음 정도.

원 글을 쓴 이도 도넛에 대해선 이해를 한다는 분위기이고, 자신을 비롯한 일반인은 안 되는 것이 그들은 되는 것에 문제를 삼은 것이기에 박수진에게 큰 문제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 논란에서 가장 큰 문제는 없는 말을 만들어 루머를 배포한 이들이다.

왜곡된 루머의 상관관계로 심각한 잘못을 저지른 것처럼 박수진이 몰린 것은 꽤나 억울한 일이기에 대중은 각별히 조심해 이 논란을 대해야 한다.


오해를 해 비난을 하는 건 쉬우나, 억울함을 남겨서는 안 되기에 더욱 조심하자는 것.

주의 정도면 되는 사안이지, 비난할 사안이 아니다. 해당 병원은 고른 정책을 펼쳐 맘들의 원성을 사지 않으면 되며, 의료소송 사안이 있다면 그에 응하면 될 일이다.

박수진이 가벼운 잘못은 했지만, 그 잘못은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나온 가벼운 잘못이다. 어머니들이 표하는 가벼운 감사의 마음 전하기를 왜곡할 필요는 없다.

* 여러분의 공감 클릭은 큰 힘이 됩니다 *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0)

Designed by CMSFactory.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