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워치 스포츠. 투박하지만 차고 다니기는 편하다

LG전자의 새 스마트워치인 ‘LG 워치 스포츠’가 판매되기 시작했습니다. 저 또한 아주 잠시나마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LG 워치 스포츠(Watch Sport)’는 안드로이드 웨어 2.0이 탑재돼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과연 어떤 기능을 얼마나 잘 보여줄지에 대해서 알 수 있으니 관심도 끌었던 것인데요. 제가 느낀 바는 사용 편리성은 높아졌다 입니다. 그러나 OS의 최적화와는 별개로 기기 최적화에는 약간 아쉬운 부분이 있음도 볼 수 있었습니다. 하나하나 간단하게 같이 살펴보시죠.


LG Watch Sport(엘지 워치 스포츠)는 일단 가장 큰 특징은 안드로이드 기반이라는 점일테고요. 이번엔 워치 자체에서 단독으로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는 점과 LTE/3G의 통신 서비스를 받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전화 및 문자 송수신이 가능한 점이 무엇보다 좋다는 점이죠.

다만 가격은 좀 나가는 편으로 45만원 가량합니다. 일단 다양한 이벤트가 있긴 했지만, 남은 이벤트는 한두 개 있으며, LG Watch Sport 사용상 전용 요금제로 요금을 경제적으로 설계할 수 있기에 그 점 또한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보시는 스마트워치가 바로 LG전자의 웨어러블인 LG Watch Sport 입니다. 진한 실버톤 바디와 밴드 스트랩은 블랙 계열 TPU로 혼합돼 남성에게 무난해 보였습니다. 여성이라면 기능이 조금 덜 들어간 스타일 제품을 선택하면 될 테고요.

어쨌든 제가 만져본 바디는 LG Watch Sport 버전입니다.


기존 LG의 스마트 워치에 전통이기도 한 원형 스타일은 이번에도 가져가고 있습니다. 기능 버튼이 3개 달린 스타일로 가운데 용두는 전체 통합 메뉴로 작동합니다. 위 아래 기능은 사용자가 바꿀 수 있습니다.

특별히 문양이 들어가 있다거나 다른 것은 없고 그냥 쉽게 생각하는 스포츠 시계와 유사한 스타일을 유지해 나가고 있는 듯 보입니다.


두께는 좀 되더군요. 14.2mm이니 꽤 되는 게 맞겠죠. 이는 심박 수 측정 센서 돌출부를 제외한 두께입니다. 보통 두툼한 스포츠 전자 시계를 착용해 본들은 이질감은 없을 듯합니다.


기능 버튼은 총 3개로 중간이 메뉴, 위쪽이 피트니스, 아래쪽은 사용자가 원하는 메뉴를 넣을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 메시지를 배치해 놓고 잘 사용했습니다.


무선 충전독은 위 이미지에 등장한 것처럼 생겼습니다. 배터리 용량은 430mAh로 대기 상태를 포함해 하루 정도는 쓸 수 있었으며, 피트니스 관련 기능을 작동해 놓고 꾸준히 구동한 상태라면 실제 사용 시간은 많이 줄어드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일반적인 소비자의 패턴을 생각한다면 제 개인적인 생각 상 출근해서 퇴근까지 무난히 사용할 수 있는 정도로 생각됐습니다. 충전은 무선 충전 방식으로 충전 속도는 일반적인 수준이었습니다. 고속 충전은 아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전용 케이블은 일반 충전기 어댑터 USB 포트와 호환됐습니다. 충전 시 디스플레이 모드는 회전 변경되니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웨어 2.0이 들어가 어떨까? 했는데요. 사용해 본 결과 좀 더 즐길거리가 강화된 부분이 보였습니다.

중간 메뉴 버튼인 용두를 누르면 위와 같은 메뉴가 흘러가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원형 형태로 돌아가며 흘러가는 방식입니다.


LG Watch Sport K058 의 외관 재질은 스테인레스 스틸과 고릴라 글래스 3이며 방수가 됩니다. 방수 등급은 IP68 수준입니다.

초기화하고 재설정을 해봤는데요. 재설정의 경우 LG Watch Sport 자체에서 하는 것보다 마켓에서 다운로드 받은 안드로이드 웨어 앱과 연결해 하는 경우 쉽게 할 수 있었습니다. 또 그렇게 유도를 하니 어려울 건 없습니다.


이어 스펙을 살펴보면, 화면은 1.38파이 POLED를 사용하고 있으며, 화면 해상도는 480x480(348ppi) 입니다.

1.1GHz 스냅드래곤 웨어 2100 프로세서를 사용하고 있으며, 램은 768MB 입니다. 4GB의 메모리에 배터리 용량은 430mAh. 와이파이와 블루투스, GPS, NFC 모두 지원합니다.

사용된 센서는 Acc, Gyro, PPG, Barometer, ALS를 탑재했습니다.


정상적으로 연결되면 LG 워치 스포츠의 스킨. 즉 페이스를 볼 수 있습니다. 다양한 정보가 보이죠. 시간부터 날짜, 피트니스 관련 목표, 활동시간. 배터리 잔량 등.


하지만 페이스가 마음에 안 들면 바꿀 수 있습니다.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스와이핑하면 페이스를 볼 수 있습니다. 원하는 페이스로 바꾸면 되죠.


단순하게 아날로그 워치 타입으로 바꿀 수도 있습니다.

페이스의 경우 LG 워치 스포츠 자체에서 바꿀 수도 있지만, 안드로이드 웨어 앱에서 바꾸면 더 다양한 페이스가 준비돼 있으니 그를 이용하면 됩니다.

다양한 설정이 있지만, AOD를 켜면 항시 화면을 볼 수 있으니 그 점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하지만 아시다시피 화면을 항시 켜 놓으면 배터리는 소모됩니다.


LG 워치 스포츠(LG Watch Sport)의 메뉴를 보면 다양한 기능을 수행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워치 자체로 할 수 있는 기능이 많아졌다는 소리죠. 구글의 힘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죠. 껍데기보단 알맹이가 마음에 드는 경우죠.


구글이 제공하는 많은 기능을 쓸 수 있는데요. ‘날씨’를 비롯해 ‘내 피드’, ‘내 휴대전화 찾기’, ‘리마인더’, ‘메시지’, ‘번역’, ‘손전등’, ‘스톱워치’, ‘알람’, ‘일정목록’, ‘전화’, ‘주소록’, ‘타이머’, ‘피트니스’, ‘피트니스 운동’, ‘플레이 스토어’ 등 다양한 기능을 쓸 수 있습니다. 어지간한 스마트폰 하나의 기능은 수행해 주더군요.


운동도 선택할 수 있죠. 걷기와 달리기, 자전거, 푸시업 도전, 윗몸 일으키기를 선택해 유형별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저도 활동 시간을 체크해 봤습니다. 걷기 모드로 놓고 카페에 도착하니 70칼로리 소모했다는 정보를 보여주네요. 이동거리와 활동 시간도 체크해 보여줍니다. 걸음수, 평균속도, 최대 심박수와 평균 심박수도 보여 줍니다.


바로 위와 같이 말이죠. 활동 시간은 22분인데 439 걸음. 이 소리는 중간에 서서 수다를 떨었다는 소리이기도 하죠. 아무튼 상세한 정보를 알려주네요.


메시지 확인도 쉽습니다. 전 3개 버튼 중 하단 버튼에 메시지를 설정해 두고 보는데 편리했습니다. 글자 크기를 줄여 더 많은 정보를 볼 수도 있고, 키울 수도 있으니 편리한 방향으로 사용하면 됩니다.


손목이 많이 얇은 편인지라 LG 워치 스포츠가 굉장히 크게 보이는데요. 일반적인 남성의 손목에는 어느 정도 괜찮은 수준이니 큰 불편함은 느낄 수 없을 것 같은데요. 두꺼운 스타일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만족할 테고, 그렇지 않을 경우는 약간 불편할 수 있습니다.


전화 기능도 아낌없이 쓸 수 있습니다. LG 워치 스포츠 자체에서 전화가 가능하다는 점은 매력입니다. 특화된 것은 아니지만, 전화 기능을 지원한다는 것은 매력이 맞겠죠.

스마트폰을 놓고 나와도 통화를 할 수 있으니 그 매력은 있습니다.


정리해 보자면,

별도 유심 개통으로 폰 없이 단독으로 사용 가능하다는 점. 그리고 방수/방진이 된다는 점. 피트니스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 단독 어플리케이션 다운로드 및 설치를 통해 사이트 버튼으로 앱 검색을 해 사용할 수 있다는 점. 시계 화면 꾸미기의 자유도.

등이 기능적인 장점이겠네요.

또한, 스트리밍 뮤직 플레이어 재생이 가능하다는 점도 알아 두시면 유용합니다. 앱을 이용하면 페이 시스템도 이용할 수 있다니 그것도 사용해 보시고요.

전 사용해 보지 않았지만, 손글씨 인시고를 통해 빠른 메시지 전송을 할 수 있다니 사용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LG 워치 스포츠 어디서 구매하나요?

저의 경위 KT 직영 온라인을 이용한 구매를 추천할 수밖에 없네요. 다양한 사은품을 얻을 수 있다는 점 때문이죠. 출시와 함께 이루어지고 있는 이벤트가 있으니 이용하면 다양한 혜택을 얻을 수 있습니다.

KT 직영온라인에서 개통하면 시크론 블루투스 스피커와 전용 강화 필름 2매 팩. 그리고 선택 사은품 중에는 브리츠 블루투스 넥밴드 또는 셀리나 체성분 측정기, 샤오미 백팩, 브리츠 블루투스 이어폰 등의 사은품이 있으니 선택하면 되겠습니다.

즉, 3종의 사은품은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KT를 이용해 구매하면 웨어러블 요금제를 통해 경제적으로 기기를 사용할 수 있는데요. 월정액 11,000원이면 데이터 500MB를 쓸 수 있으며, 음성 50분, 문자 250건, 착신전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기존 KT 사용자라면(스마트폰 요금제) 요금이 반값이 되는 프로모션도 진행 중입니다. 또 대상 중, 데이터 요금제 76.8이나 109 이용자이며, 프로모션이 끝나도 반값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76.8요금제 이하를 사용한다면 6월까지는 반값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KT 올레샵 LG 워치 스포츠 기획전 링크

마치며 한 마디,

LG 워치 스포츠는 구글의 안드로이드 웨어 2.0을 쓰기 위한 스킨 기능의 기기 역할은 잘 해주는 것 같습니다. 기기의 매력보다는 구글 안드로이드 웨어의 매력이 있다고 해야 할까요. UX도 LG 것은 없다고 봐야 할 겁니다.

보편적이고 일반적인 기능에 디자인도 일반적 입니다. 두툼한 디자인은 개인적인 기준으로 불호에 해당합니다. 굳이 두꺼울 필요가 있나? 라는 생각을 하게 했습니다.

사용자에 따라 선호하는 분도 분명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한 경우 KT직영온라인을 이용하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경제적인 세이브. 받아야 하죠.

글을 마감하며, 다른 글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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