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0, 제대로 쓰려면 잉킹 헬로 기능은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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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기능이 나왔음에도 못 쓰는 것만큼 아쉬운 일이 또 어딨을까요? 저 또한 관심이 없다기보다는 뭐가 나왔는지 몰라 못 쓰고 있는 기능들이 있습니다. 그것도 그냥 생활이나 다름 없는 윈도우10 사용에서 말이죠.

전 개인적으로 취재를 많이 다니는 생활 패턴을 가지고 있고 노트북도 펼쳐 놓고 작업도 수시로 하는 패턴인데 지금까지 참 불편하게 노트북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적어도 윈도우 10의 잉킹 기능과 헬로 기능을 알고 그런 생각은 더 강했습니다.


독자 분 또한 노트북을 들고 다닐 것이며, 여러 종류의 노트북을 사용하겠지만, 크게 A사 제품을 쓰는 분류군이 있을 것이고, 연합 전선의 노트북을 사용하는 사용자가 있으리라 봅니다.

연합 전선 사용자군의 노트북 중 동시에 여러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은 제 기준으로 MS사의 서피스 제품은 2in1 디바이스 제품으로 사용성은 다양해 많은 소비자들이 생기는 것으로 알고 있고, 개인적으로도 호감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 제가 사용하는 데스크톱과 연결해 작업을 할 수 있기에 서피스북은 제 업무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제가 요즘 사용하고 있는 ‘서피스 프로4’는 대학생이나 직장인에게 2in1 디바이스로 많은 도움을 주고 있어 그 기능 중 좋은 기능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서피스 프로4, 윈도우10의 잉킹 기능 무엇?

제 개인적인 경우 윈도우10이 업데이트 되고 기존 윈도우와 같은 방식으로 사용하고 있어 새로운 좋은 기능이 있다는 것을 모르고 사용해 왔습니다.

그러나 윈도우10의 업데이트가 레드스톤을 거쳐 장족의 발전을 해 그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서피스 프로4로 마음껏 재미를 누리고 있고 기 기능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알려드리는 것은 위 타이틀 대로 ‘윈도우10 잉킹’ 기능입니다.

윈도우 잉크(Windows Ink) 기능은 터치스크린을 통한 펜 그리기 기능을 말합니다. 서피스 프로4는 독자분도 아시겠지만, 펜을 지원해 터치스크린에 그림을 그릴 수 있습니다. 하여 그 기능 모두를 사용할 수 있다는 소리죠.


서피스 프로4의 펜은 서피스북 측면에 착 달라붙는 자석식으로 붙여 활동하기에 좋은 구조입니다.


윈도우10 잉크(Windows Ink) 기능을 사용해야 윈도우10의 매력 모두를 쓰고 있다는 말도 할 수 있을 정도로 이 기능은 매력적입니다. 위 이미지 오측 하단부터 펼쳐 올라간 메뉴 윈도우가 바로 잉킹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화면입니다. 펜으로 터치해 사용할 수 있지만, 블루투스로 페어링 해 그 기능 모두를 사용하는 것이 좋기에 블루투스 페어링 작업을 해줍니다.


블루투스 페어링은 화면 아래 잉크 기능을 실행할 수 있는 아이콘을 클릭해 펼쳐지는 메뉴 하단에서 블루투스 설정으로 이동해 페어링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페어링 ON을 해놓고, 펜 상단의 버튼을 길게 누르고 있으면 잉킹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페어링이 됩니다. 그 후에는 위 이미지처럼 상단 버튼을 딸깍하고 누르면 윈도우10의 가장 큰 매력이라 할 수 있는 잉킹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10을 진정으로 제대로 즐기기 위한 잉킹 기능 중 주목할 만한 기능은 스티커 메모 기능이 있습니다. 기자나 블로거나 학생이나 직장인이나 모두가 잘 활용하는 포스트잍 기능을 윈도우10 잉킹 기능으로 더 멋지게 즐길 수 있습니다.

타이핑뿐만 아니라 펜을 이용한 아날로그 펜슬링의 맛을 느낄 수 있어 독특한 재미를 줍니다. 위 이미지처럼 자신의 글씨체로 메모를 남길 수 있어 즐거움을 누릴 수 있습니다.

저만의 독특한 일처리 방식은 스케줄 노트에 그날 할 일을 적어 놓고, 스티커 메모로 코드만 간단히 적어 중요도를 체크해 가며 일을 하는데, 빠르고 간편하게 툭툭 띄워 놓고 작업할 수 있어 스티커 메모를 자주 애용하곤 합니다. 일 처리 한 것은 완료 처리를 하고 닫는 식으로 작업을 하죠.


취재를 한 내용을 간단히 적는 것은 메모장을 이용해 왔습니다. 지금도 이 버릇은 못 고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서서히 ‘원노트’ 활용을 높이고 있기에 그 사용도도 작아지고 있는데요. 특히, 요즘은 원노트에서 바로 기사를 작성해 붙여넣기 하는 방식은 제 개인적인 일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원노트 또한 잉크 기능을 활용한 사용성이 많아 이렇게 소개해 드리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작업 모두를 한 번에 끝내도 좋겠지만, 초고 원고를 써놓고 뭔가 수정사항이 있다면 이를 체크해야 하는데, 윈도우10에는 잉킹 기능이 있어 이런 초고 원고를 중간 수정해 놓기 편리합니다.

위 이미지를 한 번 자세히 보시면 분명 원고인데, 낙서가 돼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그냥 보여 드리기 위해 잠시 원고에 손을 댄 것인데요. 서피스 프로4의 펜을 들고 잉킹 기능을 사용해 본 모습입니다. 예시로 보여드린 것이고요. 원하는 스타일로 작업을 하면 될 것 같아 보여 보여드렸습니다.

학생의 경우 요즘은 강의실에서 노트북 필기를 허용하고 있고, 실제 사용하는 학생도 있는데요. 중요한 체크를 형광펜 등으로 하는 경우 위와 같은 방식으로 태블릿모드에서 작업하면 도움이 될 것 같아 ‘잉크 기능’ 중 ‘원노트’와의 작업 모습을 보여드렸습니다.


잉크 기능을 통해 다양한 문서의 형태로 변환해 저장할 수 있어 좋고, 모바일을 활용한 업무에서 큰 도움을 주기에 윈도우10의 잉크 기능은 많은 도움이 되어 줄 것으로 보입니다.

학생은 강의실이나 카페 등 스터디를 하며. 또 회의를 하며 다양한 형태의 잉킹 기능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작업한 사항은 원드라이브에 저장해 놓으면 언제 어디서나 같은 작업 파일을 공유 수정 작업을 할 수 있어 효율성 있게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윈도우10 잉킹 기능에는 스케치 기능도 있습니다. 서피스 프로4의 펜을 이용해 스케치를 하고 해당 그림을 문서에 사용하는 방법도 활용도에선 좋습니다. 작가들은 삽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았습니다. 전 주로 메모를 많이 하게 되더군요.


윈도우10 잉크 기능은 어떻게 사용을 한다고요? 네 바로 위처럼 펜 상단 버튼을 눌러 메뉴를 호출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10, 헬로(Hello) 기능 또한 큰 매력

서피스 프로4에서 가장 잘 활용하는 기능 중 하나는 또 ‘헬로(Hello)’ 기능입니다. 헬로 기능은 ‘안면인식 로그인’의 기능입니다.

위 이미지에 보시면 상단에 사용자를 인식하는 중 메시지가 떠 있고, 그 위로 눈동자 모양이 보이는데요. 등록해 놓으면 켜자마자 바로 로그인 되는 신세계를 경험할 수 있게 합니다.

얼마나 빨리 로그인하는지 저 화면을 잡으려 카메라를 들어 아이피스로 컴퓨터를 보니 인식하지 못해 준비 화면을 찍어 보여드릴 수 있게 됐습니다.

안면인식 등록을 해놓으면 자신이 앞에 섰을 때 자동 로그인 하게 됩니다. 다른 사람이 오면 인식하는 중 메시지만 뜨고 로그인 되지는 않습니다.


윈도우10 헬로 기능은 보안에 있어 꽤 큰 만족도를 주는 윈도우10의 특장점이라 볼 수 있습니다. 기존 로그인 비밀번호 입력에서 핀 번호를 등록해 사용하고, 이어 안면인식을 등록해 놓으면 둘 중 하나로 로그인 할 수 있으니 애용하시면 되겠습니다.

보안에 도움될 만한 기능 중 하나. Send Anywhere 기능 또한 알려드리자면, Send Anywhere는 보안키를 이용하여 쉽고 빠르게 파일을 전송할 수 있는 서비스로 이용에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개인적인 작업 패턴

개인적으로 작업을 하는 패턴은 위에도 어느 정도 나왔지만, 업이 업이니만큼 화면을 2개로 나눠 한 번에 비교해 가며 작업을 하는 방식을 씁니다. 인터넷 정보 검색과 인터뷰 정리를 하거나, 인터뷰 정리를 하는 와중 뭔가 생각이 안 날 때 검색을 이용하다보니 좌우를 나눠 작업을 하곤 하죠.


윈도우10에 들어서며 제 작업 패턴이 바뀐 것 중 하나의 모습은 위와 같기도 합니다. 수많은 프로그램을 띄워 놓고 화면 전환해 사용하는 방식인데요. 기능이 완전해져 아주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서피스 프로4는 쓰임새를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 타입커버를 구매해 사용하게 되는데요. 태블릿모드로 사용하다가 노트북 모드로 사용하기 위해 타입 커버를 붙여 씁니다.


서피스 프로4 하단 고정 핀을 타입 커버에 붙여 사용하는 커버인데요. 타이핑을 위해선 필수입니다. 자석식으로 잘 붙어 사용성과 함께 만족도를 줍니다.


타입 커버를 제거한 상태에서 태블릿 모드로만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태블릿을 이용해 본 분이라면 간단히 이런 방식의 사용도 주저하지 않더군요. 허나 저는 반드시 키보드 기능을 하는 타입커버를 같이 쓰곤 합니다.

마무리 하며,

윈도우10 업데이트 중 잉킹과 헬로 기능은 서피스 프로4의 사용에 많은 재밋거리를 줘 알려드릴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진정한 2-in-1 디바이스를 완성하는 윈도우10 ‘잉킹 헬로’ 기능은 저와 같은 블로거나 기자. 학생과 직장인 모두 유용하게 쓸 수 있는 기능이서 사용을 권해드립니다. 직접 사용해 보면 왜 사용해야 하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윈도우10을 잘 활용한다’는 말을 듣고 싶다면 ‘잉킹 헬로 기능’은 반드시 익혀야 할 필수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윈도우10에 관련한 '72초드라마 x 윈도우10' 관련 영상도 보실 수 있습니다.
[72초 드라마 x 윈도우10]_(글자 찍으면 이동)

또한, 72초 드라마 x 윈도우10 관련 이벤트도 있으니 참여해 보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72초 드라마 x 윈도우10 이벤트 페이지]_(글자 찍으면 이동)

무엇보다 자유도 높은 작업을 하게 해주네요.

*제품은 제조사로부터 대여받아 주관적으로 글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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