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땀 숨기려 오그라들지 말자. 겨땀패드, 땀흡수패드가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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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이게 뭐야!…… 겨땀?!’.


여름에 가장 창피한 일은 겨땀으로 인한 흔적이 타인에게 보인다는 것입니다.

사회적 위치가 있고, 보는 눈이 있다면 품격 유지를 위해
겨드랑이 관리는 필수일 정도로 큰 숙제입니다.

사계절이 그렇지만.. 특히, 여름은 땀의 계절이기에 겨드랑이 사수는
어지간히 신경 쓰이는 일일 수밖에 없습니다.


가슴에 난 땀이야 남성이든 여성이든 크게 상관하지 않는 분위기지만,
겨드랑이에 집중적으로 난 땀 흔적은 좋게 보긴 힘듭니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웃음의 소재로 사용되기도 할 정도로 그렇게
좋은 이미지는 아닌 듯 싶습니다.


이는 보는 이를 위해서 관리하기보다,
자기를 위해 관리하는 것이니만큼 효과적인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더워 죽겠는데 겨드랑이를 바짝 붙이고 다녀야 하는
비극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사실 글 첫 번째 이미지의 땀 흔적은 위에 보시는 대로
미니 분무기로 흔적을 낸 것인데요.


보통은 분무기로 뿌린 것보다
심할 때가 있을 겁니다.


제가 겨드랑이의 땀 나는 것을 보호할 만한 생활용품을 소개해 드리자면,
아이리스 코리아의 겨땀 패드를 추천할 수 있겠네요.

보시는 제품은 20매 제품과 40매 제품으로 구성됩니다.

글 마지막에 링크해 드릴 사이트에선 40매와 60매 상품이 팔리고 있을 겁니다.


상품의 겉엔 가장 빨리 눈에 띄는 건 Ag+ 란 제품 타이틀이네요.
그 밑엔 은이온 배합이 됐다는 글자와
두 번째로 큰 글자로 땀받이 패드라고 적혀 있네요.

그리고 제일 아래엔 (빠르게~) 땀을 얼른 흡수해준다는 글자가 있네요.

세워져 있는 제품은 40매 제품이고 꺼내 놓은 제품은 20매로,
20매 제품은 10세트이니 하루에 한 세트를 쓰면 10일에 쓰겠네요.


패드는 안쪽이 길고, 바깥쪽이 짧은 형태입니다.

바깥쪽의 경우 여성 티셔츠는 소매가 짧기에 반 정도 잘라 써도 됩니다.
안쪽 테이프가 있는 면을 뜯어보니 테이프가 2군데 도포돼
그 사이로 잘라 쓰면 되더군요.

겨드랑이 땀 패드가 필요한 이유는 사실 땀 나는 것을 숨기려는 목적도 있지만,
땀으로 인해 좋은 옷이 탈색되는 것을 막기 위함에도 필요합니다.


뒷면을 보게 되면 사용방법이 3단계로 나와 있습니다.

그림만 봐도 이해되는 설명이기에 굳이 일본어를 읽으려 노력하지
않아도 됩니다.

뒷면에 있는 종이 중 넓은 면을 먼저 떼내고 암 홀에 붙이고,
남은 작은 면의 종이를 제거하고 밀어 넣어 붙이면 된다는 설명입니다.


접혀 있는 생김새는 위와 같고 가운데가 접혀 겨드랑이 옷이 접힌 부분에
맞게 돼 있습니다.

패드는 초슬림한 디자인이라 걱정 안 해도 됩니다.


제 이미지를 찍지 못한 건 시야 위생상 결정한 것으로 위 이미지는
공식 브로슈어에 있는 사진을 캡쳐한 이미지입니다.

위와 같이 붙여 사용할 수 있는 것이죠.


패드 안쪽은 양면 테이프가 붙어 있는 면이 양쪽에 있습니다.


위와 같이 양쪽으로 떼어 내어 넓은 면은 밑으로, 짧은 면은
안으로 넘겨 붙여 사용하면 됩니다.


티셔츠의 경우 겨드랑이에 어떻게 붙일까요?


양쪽에 하나씩 붙이기로 하고…


안쪽 겨드랑이가 보일 만큼 치켜 올려 가운데 재봉선에
맞춰 접착하면 됩니다. 테이프는 사용 후 떼어내면 깨끗하게 떼어집니다.


안쪽을 붙였으면 소매 바깥쪽도 붙여야 하니 꾹 눌러 붙이면 됩니다.


전체적인 상세 사용법은 위와 같습니다. 위 이미지는 공식 브로슈어에
있는 설명법입니다. 사용법은 아주 쉽습니다.


와이셔츠의 경우에도 쉽게 붙일 수 있죠.

재봉선 가운데에 맞춰 붙이거나, 땀이 앞으로 많이 나는 경우
조금 앞으로 붙이면 괜찮습니다.


만일 팔을 많이 움직이는 직업이라면 예쁘고 작은 옷핀으로
고정하는 걸 권합니다.

왜냐하면요…


이렇게 흘러 내려오는 불상사를 막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혹은 걷다가 떨어트려 창피할 수 있으니 작은 옷핀을 이용해
붙잡아 두는 방법을 써보세요.

이건 제가 직접 테스트해보고 드리는 작은 팁입니다.


안쪽에서 아주 살짝 집어 놓으면 티도 안 나고 좋습니다.


아이리스의 겨땀 패드(땀 흡수 패드)를 사용한다면,
출근할 때 상태의 옷을 퇴근해서도 유지할 수 있으니
사용하면 편할 겁니다.

전체적으로 개인적인 소감은 걱정 하나를 덜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제품은 좋았습니다. 폭신하고 마찰되는 면이 불편하지도 않았습니다.
사이즈도 괜찮았습니다. 크면 자르면 되는 것이고요.
하지만 크지 않습니다.


제가 직접 소개하는,

최저가 사이트 링크


저는 다른 글로 다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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