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톤플러스 HBS-1100. 프리미엄 사운드 블루투스 헤드셋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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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세대가 쉽고 편하게. 그리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블루투스 헤드셋을 찾고는 합니다. 하지만 단지 블루투스 헤드셋인 것만을 찾는 것은 아닐 겁니다. 소비자라면 자신이 원하는 디자인이나 음질. 그리고 편의성까지 따지게 됩니다.

제 경험상 많은 분들이 사용하는 블루투스 헤드셋 중에 어떤 제품이 많은가를 보면 어느 순간부터 LG TONE+를 한 분이 많이 보이더군요. 많이 사용한다는 것은 그만큼 그 기술력을 인정하고, 디자인이나 여러 세부 사항에서 마음에 들기 때문에 선택했을 것이란 것쯤은 쉽게 알 수 있는 일입니다. 이런 목격 경험도 신뢰성 요소가 되어 LG 톤플러스를 직접 사용해 봤습니다.


LG 톤플러스(LG TONE+) 블루투스 헤드셋은 세계적인 오디오명가 하만카돈(Harman Kardon)이 인증한 우수한 음질을 자랑하는 블루투스 헤드셋입니다.

일단 하만카돈이 인증했다고 하면 오디오를 아는 분이라면 기대부터 할 수밖에 없는 건 당연합니다.

LG 톤플러스는 메탈 소재의 유니크함이 있는 디자인으로 젊은 세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메탈 소재 디자인은 세련된 맛을 주기에 젊은 세대들이 많이 선택합니다. 패션 소품으로도 좋아 스타일링의 한 요소로 자리하기도 합니다.

메탈소재의 실버 컬러가 약간 부담스러운 소비자에겐 선택의 자유도를 높여주는 블랙 컬러와 골드 컬러가 있기에 선택의 자유도는 높습니다.

사용 경험을 최적화시킨 버튼 배치와 사용성 등도 모두 최고 수준으로 됐기에 이번 톤플러스 1100(HBS-1100) 제품은 좋은 선택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실질적 음질과 디자인 또한, 테스트해 본 결과 상위 제품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음을 주관적이지만 확인했습니다.


LG 톤플러스(TONE+) HBS-1100 제품은 기존 제품에서 좀 더 보강된 제품으로 완성형이라 불릴만한 제품인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패키지 박싱은 고급스러움을 유지합니다. 북커버처럼 젖혀 내용물을 볼 수 있습니다. 하드보드지 수준의 단단한 종이 커버 안으론 PP재질의 케이스가 내용물을 안전하게 잡아줍니다.


PP재질의 케이스에서 내용물이 있는 종이 박스를 빼내면 프리미엄 사운드 LG 톤플러스가 설렘을 갖게 합니다.

세계 최초 퀄컴 aptX HD 오디오 코덱을 탑재했다고 하니 설레는 건 당연한 일이 아닌가 할 정도로 가슴이 콩닥거립니다.


목걸이 부분 위로 ‘TONE’이라는 텍스트가 보이는데요. 이제 브랜드의 저명성을 알리는 로고로 인식될 정도입니다.


LG 톤플러스는 최상의 사운드를 제공하는 BA(Balanced Armature) Unit을 적용해 풍부한 퀄리티의 고품질 사운드를 제공합니다.

폭넓은 주파수 성능과 사운드 해상력이 돋보이는 제품이죠. 원음에 충실한 사운드 재생과 풍부한 음량이 강점이고요. 알루미늄 소재의 하우징 적용으로 더욱 입체적인 사운드 퍼포먼스를 구현합니다.

헤드셋 유닛 라인은 평소 몸체 안에 들어가 있다가 잡아 당기면 빠져 고정되는 방식입니다. 넣을 때는 몸체 안쪽 버튼을 누르고 잡아 당겼다가 놓으면 들어가는 방식입니다.


위 사진에 보시면 마이크 부분이 보이는데요. Dual MEMS MIC로 통화 품질은 더 또렷하게 들을 수 있습니다.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포함된 2개의 MEMS 마이크 적용이 인상적입니다. 주변 소음에 관계 없이 쾌적한 통화를 할 수 있습니다. 보통 이 기능이 좋지 않으면, 손으로 주변 소음을 막고 통화를 하는데 그렇게 할 염려가 없습니다.


넥밴드 디자인도 인체공학형으로 디자인 되어 사용에 편리합니다. 목에 걸면 가슴으로 흘러 내려오는 선에 맞춰 디자인된 넥밴드 디자인은 LG 톤플러스의 장점이라 할 만합니다.

목에 걸리는 넥밴드 부분은 신축성 있는 소재 특성으로 활동에 불편함을 없앱니다. 슬림하고 스타일리쉬한 디자인도 젊은 세대를 끌어 당기고 있고요. 리얼 메탈 데코도 인상적입니다.

넥밴드 아래로 떨어지는 장치 부분은 무게감이 있어 가슴에 고정이 잘 됩니다. 또한, 장치를 제어하기 편한 굵기이기에 환영받고 있습니다.


또한, 좀 더 다양한 편의 기능을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제공해 특별함을 줍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의 앱 스토어에서 ‘Tone&Talk’ 앱을 다운로드 받아 설치하면 사용성도 확대됩니다.

음성메모에 대한 정보와 기기설정을 할 수 있는 부분이 간단히 제공되고 부가 기능을 설명해 줘 다양한 사용을 하게 합니다.


음성 안내 언어를 바꿀 수 있는 점도 배려 차원에서 좋았고요. 부가기능 중에는 음성메모 실행 방법, 배터리 정보 알림 실행 방법, 진동 설정 방법, 연결된 기기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인 ‘Find Me’ 방법을 설명해 도움이 될 만합니다.


음성메모의 경우 톤플러스 착용 기준 방향으로 우측에 위치한 컨트롤러 부분 중 FF/RW 버튼을 FF 방향(>>)으로 길게 누르면 음성메모 기능이 작동합니다.

위 사진 중 LG 로고가 박힌 바로 아래에는 전원 포트가 존재합니다. 하단 부분에는 START/STOP 버튼이 있어 편리하게 사용되고요.


제품 좌측에는 트래킹 버튼이 있고요. 하단부에는 음성통화 버튼이 있어 통화를 필요로 할 땐 눌러 통화를 하면 되더군요.


제품 우측 안쪽에는 ON/OFF 버튼이 있어 켜고 끄면 되는 구조죠.


LG 톤플러스의 또 하나의 매력은 줄이 풀려 있어도 안쪽으로 넣지 않고 고정시켜 놓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헤드에 마그네틱이 있어 붙여놓을 수 있죠.


스마트폰과 페어링 시키는 방법도 쉽습니다. LG 톤플러스의 전원을 ON으로 한 다음 블루투스를 검색하면 잡힙니다.


블루투스 페어링이 됐다면 자신이 원하는 음악을 마음껏 들면 되는 거죠. 음량의 경우 스마트폰으로 조작하지 않아도 톤플러스로 조작하면 줄어듭니다.


LG 톤플러스 HBS-1100은 블루투스가 연결되는 기기라면 언제든 연결해 즐길 수 있어 유용합니다. 전체 대기시간은 최대 415시간이며, 음악재생 시 최대 10시간, 통화시간은 최대 11시간입니다. 충전시간은 2시간 미만이고요. 충전방식은 마이크로 USB 5핀 방식입니다.

무게는 대략 58.7g인데요. 목에 걸쳤을 때 걸쳤다는 것을 모를 정도의 무게입니다.


캐주얼 의상부터 정장까지 잘 어울리는 디자인과 색감이더군요. 커널형 인이어는 쾌적한 사용성을 제공했고요. 음질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총평

LG 톤플러스 HBS-1100은 전작의 우수한 디자인을 계승했으며, 좀 더 완성된 프리미엄 블루투스 헤드셋이 됐습니다.

조작부의 유려한 디자인도 인상적이었으며, 사용성에서도 합격점을 줄만한 헤드셋이었습니다.

하만카돈이 인증한 제품답게 음질도 좋았습니다. 팝과 댄스 재생시 음이 정확히 분리돼 들려 합격점을 줄 수밖에 없고요. 신디사이저나 각종 기계음이 구분이 돼 쾌적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드럼의 강약도 잘 분리돼 들렸고, 음이 찢어지는 현상도 찾지 못했습니다. 음의 경계가 명확해 타음을 건드리지 않는다는 점도 괜찮았습니다. 록이나 메탈. 힙합 구분 않고 즐겨 들을 만한 만능 블루투스 헤드셋이었다는 생각입니다.

노이즈 캔슬링도 좋아 차음 효과가 느껴졌고, 음질은 전체 균형이 좋아 인상적이었습니다.

음악 재생부터 전화 통화 기능. 부가적으로 음성 메모 기능까지 다양한 사용성을 제공해 또 다른 즐거움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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