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표절 논란은 계획된 마케팅?

표절 논란이 일고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는 YG 소속가수 지드래곤의 기사와 이에 대응하는 팬들과 네티즌, 수많은 블로거, 악플러 등 많은 사람들에겐 최대 이슈로 부각되어 식을 줄 모르는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이 논란은 MBC에서 방송이 된 시사 2580에서도 다룰 정도로 이슈화가 되었고, 기어코는 표절 의심이 가는 원곡의 배급사인 소니에서 YG 소속사에게 경고장을 보내는 결과까지 있게 되었다.

아는 지인과 얘기를 나누던 중 갑자기 필자에게 한참 문제가 되고 있는 지드래곤 표절 논란에 대해서 어떤 견해를 가지고 있느냐? 는 질문에 어떻게 답해야 할 지 내심 갈등이 되기도 하고, 음악 전문가도 아닌데 답을 하기가 애매했다. 하지만 필자가 그간 조금씩 느꼈던 생각을 그 분에게 전한 말은.. '이 논란은 표절보다는 YG사단의 노이즈 마케팅 작품이라고 본다!'라고 답을 했다. 이미 이런 논란이 일어날 것을 예상을 했을 것이고, 표절 논란이 일어나도 결코 걸리지 않는 선에서 끝날 수 있게 준비한 작품 같다! 라고 말했다. 일단 나눈 대화와 필자의 견해를 더해서 정리해 보려한다.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이 되어 좀 더 당황했다. ;;

사전 계획된 표절 논란 마케팅?

상식적으로 생각했을 때 Heart Breaker가 표절 논란이 일어날 것은 뻔히 소속사에서 예상 했을 것이다. 그만큼 유명한 가수들의 곡을 네티즌과 리스너들이 몰랐을 것이라 생각을 할 수 없다. 대놓고 느낄 수 있는 감각의 멜로디를 카피한 것처럼 맨 앞에도 배치해서 논란이 일어날 수 있게 해 놓은 것처럼 느껴졌다. 앞에 가장 강렬한 부분 두 마디를 배치해서 한 곡 자체가 플로 라이더의 '라이트 라운드' 음악처럼 느껴지게 만들었고 이 예상에 정확히 네티즌들은 반응했다.

아무리 대형 기획사 YG 사단의 소속 가수인 지드래곤의 노래가 좋더라도 뜨거운 반응을 기대하기는 어려웠던 때였다. 전반기는 남자 가수들 보다는 지나치게 여자 걸 그룹에 환호하며 지나갔기 때문에 지드래곤이 등장하면서 스포트라이트를 받기는 힘든 상황이었다. 그런데 표절 논란이 일어나면서 자연스레 지드래곤과 YG는 단번에 화제의 중심에 섰다. 그러면서 발매된 GD의 노래는 인터넷 음원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엄청난 속도로 나가기 시작했다. 이런 반응에는 좋아서 산 사람과, 표절 논란이 생기니 산 사람들이 뒤섞이면서 더 큰 반응을 모으며 단기간에 대박을 쳤다. 물론 각종 차트 1위를 하는 것 또한 엄청난 반응으로 인해 가능했다.

필자는 이런 일련의 논란 자체가 엄청나게 뛰어난 상술로 보인다. 이런 결과를 예상하고 벌인 일이라면 정말로 엄청난 머리를 가진 양사장이라고 말하고 싶다. 아니 뻔히 필자에게는 그렇게 보이는 현재의 흐름이기도 하다. 보통이라면 소속사 YG의 대응이 나오고도 남았으리라 본다. 아주 예민한 표절 논쟁에 무대응이란 것은 그간 대응해왔던 방식과는 너무 판이하게 다르다. 마치 지금의 상태를 보고 있자면 즐기고 있는 것 같아 보이기도 한다. 시사 2580 방송 중에 논란이 되고 있는 지드래곤의 영상조차도 사실 YG측에서 제공을 안 해도 될 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YG는 제공을 했고, 각종 언론에서 표절 논란에 대해서 엄청난 기사들을 써 내는데도 대응을 안 하는 것은 이 논쟁을 즐기는 것이라고 볼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슈가 되면 될 수록 기현상이지만 앨범은 더 잘나간다. 그것은 팬덤 문화의 힘이 아니라 바로 한국인의 특징에서 나온 결과일 수도 있다. 궁금증은 못 참는 민족이기도 하거니와 이슈가 되는 것은 더 잘 사는 문화이니 당연할 수도 있다. 약간 다른 분야로 눈을 돌리면, 불륜드라마가 왜 시청률이 높을까? 그 불륜이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해 하는 한국인의 특성이 그것에 눈을 맞추지 가능한 것이다. 막장 드라마, 불륜드라마에는 항상 열렬히 시청해주는 사람이 있어서 계속해서 만들어진다. 그것은 욕을 먹어도 강행이 된다. 왜 강행이 될까? 바로 시청률을 보장해 주는데 이깟 욕이 문제겠는가?! 이득을 위한 의도라도 욕쯤은 먹을 수 있을 것이다. 이러니 방송사는 불륜과 막장드라마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와 비슷한 선상에서 볼 때 YG는 막장 드라마의 요소를 가져온 표절논쟁이란 코드를 마케팅 요소로 곡에 삽입한 것이다. 이것이 시대의 유행 코드인 막장 마케팅이 아니겠는가..!!


표절논란이 있는데 표절로 보는가?

항상 문제가 되지만 명확히 결과는 안 나는 것이 이런 문제 같아 보인다. 한국에서 표절 판단은 여덟 마디의 마술을 비껴 나가면 된다는 조건이 있다. 이번 논란 곡에서 유사하다고 판단이 되는 부분을 그려보아도 두 마디나, 세 마디 정도다. 그러면 벌써 표절은 아니라고 판정이 날 것이다. 논쟁은 있지만 표절로 완전히 판정하기는 애당초 힘든 일이 될 것이다. 하지만 느끼는 감정상 분위기에서 유사성이 있다고 판정을 하는 전문가들이 있으니 그 판단을 한 사람들에겐 표절이란 꼬리가 달릴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또 안 보는 사람들에겐 이것은 표절 논란이 있던 곡일뿐이지 표절곡은 아닐 것이다.

필자가 듣기에도 유사성으로 봤을 때 유사하다고 판단한다. 왜 유사하다고 느낄까?! 그것은 이 비유로 대신하려 한다. 한국에는 '애국가'란 것이 있다. 극히 곡에 사용이 힘든 단어지만 '동해물과 백두산'이란 부분은 일곱 글자, 두 마디 안에서 끝날 수 있는 단어와 마디다. 이 부분만 가져다 써서 노래를 부르면 표절이 아니라고 판정이 날 것이다. 규칙 안에서 표절 판정이 안나니 말이다. 그런데 이 노래를 모르는 한국인은 극히 찾아보기 힘들 것이다. 벌써 '동해물과 백두산'이란 단어가 나오자마자 그것은 '애국가'란 것을 알 것이다. 이렇게 보면 이 짧은 단어 사용으로만 봐도 곡 전체가 비슷하다고 느낄 것이다.

지드래곤의 논란곡은 바로 이런 격이다. 그 곡 중에 가장 강한 부분을 두 마디에 압축 시켜서 모두 표현해 냈다. 그 다음 부분은 어떻게 불러도 앞에 쓰인 두 마디의 강력한 힘으로 상쇄되어가기 마련이다. 그러니 두 마디 사용으로 인해 한 곡을 완성한 듯 보이게 되는 것이다. 이런 두 마디의 마술이 한 곡을 같은 곡이라고 착각하게 만들 정도의 사용력을 보여줬으니 표절이라고 하면 표절이다. 하지만 따지고 들면 두 마디 안에서 끝난 명확성을 따지자면 이 곡은 또 반대로 표절이 아니다. 해석되는 것의 결과로 나오는 것이지만 판정상 표절이 될 수 없다. 하지만 귀로 듣는 리스너들에게는 표절로 들릴 수밖에 없는 것은 앞에 설명한 것처럼 두 마디 선율 마술이 보여주는 힘일 것이다.

확답을 할 수는 없지만 유사성은 있어 보인다. 하지만 표절이라고 딱히 말 할 수도 없을 것 같다. 그렇지만 이런 논쟁이 생길만한 부분을 피하는 것은 분명 필요한 과제라고 본다.

경고장을 보냈다는데 결과는 어떠할 것 같은가?!

기존에 다른 스타들의 경우 사후 합의를 통해서 무마한 경우가 많다. 이번 논란보다 심하게 표절했던 이승철의 '소리쳐'나 이승기의 '가면'은 저작권 소송이 있은 후 사후합의를 해서 무마를 했고, 손담비의 '토요일밤에', 소녀시대의 'Gee', 왁스의 '결국 너야', FT아일랜드 '빙빙빙'노래 또한 무마했거나 표절 의심이 되지만 기억에서 사라졌다. 지드래곤 표절 논란에 '오아시스'나 '플로 라이더' 음반 퍼블리싱 업체가 전문가들의 자문을 얻어서 법적인 절차를 밟고 있다고 하지만 이것은 원곡자들의 명확한 문제 제기가 없이는 공염불에 가까운 소송일 수밖에 없다. 하지만 원작자들은 10명 중에 한 명도 문제 제기를 하지 않고 있다. 그들 또한 유사성은 인정하지만 표절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일지도 모른다.

아직까지는 어떻게 끝날지 모른다. 하지만 소송을 해서 이긴다고 해도 크게 얻는 것도 없을 것이다. 현재 논란이 있는 곡으로 판정에서 이길 수 있는 방법은 현실적으로 봤을 때 이기기 힘들다고 본다. 소니가 원작자를 어떻게 구슬려서 동의를 얻어 소송을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이기리란 법도 없다. 기존에 걸려서 합의 한 곡들은 표절이 명확할 정도로 카피를 했기에 걸렸지만 이번 지드래곤의 노래는 유사성은 있지만 그것이 너무 한정적이기에 표절 판정이 힘들다는 것이다.

끝으로 할 말은 없는가?

이번 논쟁은 기획사의 노이즈 마케팅의 성격이 강해 보인다. 대고 표절을 한 것이 아닌, 표절 같아 보이는 의도로 접근을 해서 최대한 비슷하게 만들어내고, 최대한 피할 수 있는 도주로 확보를 해 놓고 시도된 노래였고 마케팅이라 본다.

표절 논란이 자꾸 일어나는 것은 한국의 문제로 끝나지 않을 것 같다. 항상 한국 가수들은 일본이나 유럽의 음악을 카피했지만 돌아서서 보면 태국이나 중국 같은 곳에서는 한류 문화가 선망의 대상이기에 더욱 이런 것들을 따라서 카피할 수도 있을 것이다. 지금 이런 마케팅이나 표절 논쟁을 피한다고 해도 다른 나라에서 한국 노래를 무차별적으로 카피했을 때 어떻게 대응을 할지 궁금해진다. 이렇게 교묘하게 피해 나갈 수 있을 정도로 노래 문화가 발전이 된다면 우리 또한 그것을 손 놓고 보며 억울해 하고 손을 빨고 있을지도 모른다.

고도의 지능적인 마케팅 방법 같다는 생각에 그저 놀라울 뿐이다. 시사 2580에 잠깐 나온 음악평론가 김작가가 말했듯 '말하자면 그게 성공한 쿠데타는 처벌하지 않는다는 판례가 생길까 두렵다'라고 말 했듯 이런 마케팅이 성공하면 제3의 기획사에서 비슷하게 노이즈 마케팅을 얼마든지 시도할 가능성이 있다. 결코 좋은 방법은 아니니 이번으로 만족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노래를 못 만드는 지드래곤이 아니란 것을 얼마든지 알고 있다. 굳이 이런 방법으로 마케팅에 성공을 하려 하지 말고 앞으로는 실력 그대로 오리지널 음악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샘플링, 오마주, 레퍼런스가 없이도 작곡 능력 되는 사람이 왜 그런 험한 일을 하려하는가?! 꾸준히 오래 활동하고 실력 있는 가수로 남으려면 순수한 창작의 음악을 만들기를 바란다. 이 몇 마디의 카피 논쟁으로 나머지 창작물 모든 곡이 오해를 받는다는 것이 더 억울하다고 생각하면 답이 나올 것이다. 필요 없는 노이즈 마케팅 성격으로 추정되는 논란으로 인해 심한 공격을 받는 지드래곤이 안쓰럽다. 난 창작자로서 아직도 지드래곤의 실력을 인정한다. 그러니 앞으로는 좋은 음악 들려주길 바란다.

* 여러분의 추천 한 표는 저에게 큰 힘을 줍니다. 꾹꾸욱 부탁드려요 ^^*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75)

  • 이전 댓글 더보기
  • 2009.09.23 19:32 신고

    이번에는 단순히 노이즈 마케팅 수준은 휠씬 넘어서는 것 같습니다.
    이미 고정 팬을 빼고는 이번 사건을 냉정하게 바라보면서
    지드래곤에 대해 안 좋은 이미지가 꽤 많이 생긴 것 같더라구요.
    만약 계획한 거라면(저도 바람나그네님처럼 기획사에서 이런 상황을 예상 못했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실수한 거 같네요. ㅋㅋ

    • 2009.09.24 01:15 신고

      파장이 이렇게 클 것이란 생각을 못했을 겁니다.
      성난 팬심이 섞였다고 봅니다. 한참 아이돌 문제가 커지면서
      연예계 전반에 퍼진 공격적인 시선들이 더 일을 크게 만든 것 같습니다.
      요즘은 어떤 팀이 잘못했던 간에 거의 죽일 것처럼 달려들잖아요 ^^

  • 2009.09.23 21:24 신고

    표절은 범죄라는 생각입니다.
    지적재산의 도둑질이니까요.
    하기사 위장전입하고도 머리들고 다니는 고위층이 많으니.
    표절공화국이군요. ㅠㅠ

    • 2009.09.24 01:17 신고

      맞아요 표절은 범죄가 맞죠 ^^
      제발 사라지길 바라는 문화입니다. 제발. ㅎ

  • 2009.09.23 21:41 신고

    샘플링이고 뭐고 다 도둑질이죠.
    앞으로 지디노래는 좋다면 불법다운로드
    원본가수꺼를 다운로드 받을예정
    불법 도둑 가수꺼는 불법으로 들어야죠

    • 불법..;
      2009.09.23 23:46 신고

      불법도둑가수꺼라 불법으로들으시나..;
      그럼 표절시비안뜬가수들거는
      돈내고 잘들었겠네요 ^^

    • 위에님.
      2009.09.26 09:21 신고

      당신도 불법다운로드 받아본적 많으실텐데 뭔 그리 말이 많습니까 진짜 그렇게 간접적으로 감싸는거 보기안좋습니다

    • 참나
      2009.11.21 23:03 신고

      표절아닌 노래도 불법으로 들으면서 ㅋㅋ

  • 2009.09.23 21:52 신고

    정말 요새는 일부러 눈에보이는 표절로 마케팅하기도하나봐요~~
    방송봤는데 심가한거같더라구요~~;
    벌써 쌀쌀해지네요~~~따스하고 편안한 밤되세요^^

    • 2009.09.24 01:18 신고

      날씨가 쌀쌀하네요.. 각별히 건강 조심하셔야 할 계절입니다. ㅎ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되세요 ^^

  • 2009.09.23 22:23 신고

    권지용군은 우리 막내와 지용이로 이름이 같아서 무척 좋아했습니다.
    잘 극복하기를 바랍니다.^^

    • 2009.09.24 01:19 신고

      저도 잘 극복해 가길 바래요 ^^ 정말 안타까운 것은 나머지
      좋은 곡들까지 묻혀버리는 것이 안 좋아요..
      그리고 잘못은 인정하고 다음부터 안하길 바래야겠어요 ㅎ
      인생은 기니까 잘 극복할거에요 ^^

  • 글쎄
    2009.09.23 23:21 신고

    설마 노이즈마케팅일까?

    이런건 생각 안해봤는데

    지드래곤한테 한번 무러보고 싶다

  • 에휴;;
    2009.09.23 23:48 신고

    yg에서 뭐라말이라도하면 괜찮아질텐데..

    그냥 묵묵히있으니..지디팬인 저도

    답답해지네요..;;

  • 흠..
    2009.09.24 00:19 신고

    저또한 지드레곤의 작곡능력을 어느정도 인정하는 한 사람으로서
    도대체 왜 그러는지 아직까지 이해를 할수 없습니다.
    그것도 꼭 유명한 곡들만 골라서 대놓고 베끼는건지...

    노이즈마케팅이라는 것도 어느정도 일리가 있지만
    이제까지 많은 곡들이 표절논란에 휩싸여왔는데
    솔로앨범마져 표절논란을 일으킨다면
    계속해서 '실력'을 내세웠던 뮤지션으로서는
    순간의 인기보다 더 많은것을 잃을 것이 분명하고
    지금 또한 많은 것을 잃고 있는데 그런 악수를 뒀을까 싶네요.

    저는 오히려 지드레곤이 작곡에 있어서 부족한 것이
    '훅(사람을 확 끌어댕기는 그 곡의 매력적인 한부분?)'이고
    이를 표절을 통해 보완하려는 경향이 있는것 같다고 느낍니다.
    또는 유명한 곡들의 어떤 특정부분에서 영감을 얻어
    거기서 부터 곡을 더해가는 식의 작업을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이렇게 본다면 지드레곤은
    어린나이에 여러가지로 재능도 많고 작곡능력도 뛰어나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더 성장해야 할 뮤지션이고,
    그래서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과욕을 부린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더구나 2NE1TV(GDTV)에서 잠깐 나왔듯이
    빅뱅멤버들중에서 유난히 그동안 솔로활동이 없었고,
    그동안 자신의 능력이 없어서 놀기만 한것이 아니라고,
    빅뱅의 리더는 요정도야~ 하고 한방 제대로 보여주고 싶어서
    많은 공을 들인 앨범이라면 더 그렇지 않을까요.


    어째든 워낙에 입장표명이 없으니 추측뿐이지만
    마케팅이었든 실력부족이든 뭐든 간에
    이번에 YG가 제대로 표절에 디여서
    다음부터는 작곡시에 주의를 기울였으면 하네요

    • 2009.09.24 01:20 신고

      이번 기회로 확실히 뜨겁게 디었을 것 같아요..
      의식의 발전이 있는 기회가 됐기를 바래야죠 ^^

    • 표절인데
      2009.09.24 02:20 신고

      지금 말씀하신 부분들이 표절이란 겁니다.
      실력이 부족하니 남의 좋은작품을 무단으로 도용해서
      가져다 쓰는것이요... 그러면서도, 항상 천재작곡가라 설래발을 치고다니니 보기 싫은거지요...

      게다가, 일반인들이 보기에는 분명 표절인데도 지디 팬들은 원작자가 의사표현할때까지 기다려 달라고 합니다.
      만약 팬들 말대로 일반인들이 차분하게 기다려줬으면 이번의 표절문제가 수면으로 떠올랐을까요? 그건 아니겠죠.
      그러니, 팬들 말대로 원작자가 행동하도록 일반인들이 유도를 하는겁니다.
      결국 팬분들의 말씀은 시간을 때워서 넘겨보자는 얘기로밖에 안들립니다. 그게 바로 와이지의 전략이었겠죠.

      제 생각에 와이지가 마케팅으로 표절을 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건 분명 이미지를 깍아먹으니까요.
      오히려 실력부족을 메꾸려는 의도로 유명곡을 베껴낸거죠. 지금까지도 넘어갔으니 이번도 좀 시끄럽다가
      끝나지 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무리 막장인 기획사라도 표절로 마케팅을 하지는 않을것이라 여겨지거든요... 이건 뭐 자존심의 문제가
      아니고, 대중들에게 표절로 인식이 되면 미래의 가치를
      깍아먹기 때문에 최후의 수단정도로나 여겨질까요?


      어쨋거나 본문에서 말하는 마케팅이건, 실력부족을 위한 일부의 차용이건 어떤식으로 말하더라도
      그것이 바로 표절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다만, 현실적으로는 원작자가 실익도 없는 소송에 시간과 비용을 들이기 보다는 대충 합의하는게 편하므로
      결국 지디의 이번 논란도 처벌까지는 가지 않고 뒤로 스리슬적 넘어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참 상큼한~~~ 현실이죠...


      결국은, 현실을 알기에 대놓고 배껴대는 - 이번의 지디는 정말 해도 해도 너무하게 베꼇더군요 - 족속들의
      쓰레기같은 행위들에 대해서 일반 대중들이 음반불매나
      음원듣지말기 등의 행동이 이루어져야
      앞으로 동일사례가 줄어들수 있을 것입니다.

      어떤 제도를 만들더라도 허점이란게 있으니까요..

    • 전 말이죠
      2009.09.26 09:25 신고

      지디의 작곡실력이 매우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실력이 부족하니까 표절을 했겠죠..

      님의 글은 지드래곤 옹호글로 밖에안보입니다

  • 2009.09.24 00:20 신고

    지드래곤 이번 표절 논란으로 이미지에 상당한 타격을 입었네요.. 말들이 참 많아요...
    아무쪼록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 2009.09.24 01:21 신고

      맞아요.. 안타까운 현실이죠 ㅡㅡㅋ
      앞으로는 이렇게 하기도 힘들거니까 오히려 안심이 되기도 하네요..
      감독자들이 많아질테니 조심해서 만들테니까요 ^^

  • 계획??
    2009.09.24 01:03 신고

    아무리 불황이라 음반,음원이 예전보다 덜 나가도,,
    할게 있고 ,,하면 안되는게 있는데...
    표절이슈화를 계획하진 않죠...
    솔직히 자기들 딴애는.,,그 곡과 지드래곤 곡은
    다르다고 생각한거 같은데....그건 자기들 생각이고,,,
    앞에 똑같은건 인정해야죠...그 부분이 후렴구가 아니라서
    그리 크게 작용하지 않는다고 하는분들도 있던데....
    노래의 절반은 도입이 차지하죠...딱 들어보고 좋으면
    끝까지 듣고,,별로다 싶으면 1절다 다 안듣잖아요...
    표절 작곡가가 만들다가 비슷하게 만들어서 실수 할 수 있습니다.
    근데 문제는...여지껏 뮤지션이미지를 갖고있던 지드래곤이었고
    전례가 몇번있었는데 운 좋게 넘어갔죠...
    표절판결은 안났지만,, 다음에 또 그러겠어??? 했는데...
    이번에 또 그랬더군요...그 곡의 느낌을 만들고 싶었다면,,
    샘플링 하던가..허락받고 하면되지.. 굳이 자기가 그렇게 하는지..
    그리고 이 문제는 또 가수본인이 했기때문에...저작권료와
    관련있어서 예민한거에요...저런노래 만들어서,,저작권료 사후70년
    이던가요? 아무튼 그렇게 돈은 돈대로 받고,,가수활동하면서 수입도
    있고,,, 암튼 권지용 하나로,,와이쥐는 음악자체가 타격을 받았습니다. 뻔한사과글귀 하나 안한다는게 진짜 뻔뻔하네요..
    저는 솔직히 하루하루,마지막인사 노래 좋아했었거든요..
    근데 이번엔 좀 실망이에요

  • dma.
    2009.09.24 09:48 신고

    확실히 마케팅적으로 생각한다면 성공한 것입니다만
    뭐랄까 확 싫어지고 거부감이 들게 만들었네요.(일단 저에게는)
    앞으로 그의 음악은 왠만하면 돈을 주고 듣지 않겠다는 생각까지 하게 만들었으니...뭐...쩝

  • sayer
    2009.09.24 10:46 신고

    그렇게 본다면
    재범군일이나 강인군
    그외 막장식 사건 터뜨린 연예인들 다 고의로 이슈만드려고
    일부러 사건 만든거겠죠
    막장드라마는 내용이 막장이고
    법적으로 아무런 하자없습니다
    하지만 지드래곤은 남의 물건을 훔친 의도가 있어보이기때매
    막장드라마하고 관련을 지으면 안되겠습니다(한국드라마가 또 다른 외국드라마를 베꼇다면 모를까.. )
    그리고 지드래곤팬들중에서도 요즘 표절때매 떨어져나간 팬들도 꽤 됩니다
    그걸 감수하고 일부러 했을까요?
    그렇게 생각하면.. 제가 처음에 말했던데로
    재범군도 마케팅에 성공한거고
    강인군 폭력건도 마케팅에 성공한거죠
    표절보다 더 막장일수도있으니까..

  • 어느 정도
    2009.09.24 11:28 신고

    수긍은 됩니다만, 결론이 어찌 나든 아예 무시해버리고 싶은 사람중 하나가 되었네요. 소송과 관련된 사항을 차치한다해도 연예인에게 무관심만큼 해로운게 있을까 싶어요. 앞으로 이미지타격으로 감수하게될 비용이 더 크겠다 싶어요.

  • neon19
    2009.09.24 12:01 신고

    악재는 또다른 악재를 몰고 옵니다.

    이런식의 노이즈 마케팅이라 할지라도 결국은 YG의 파멸만 부를뿐

  • gfhfg
    2009.09.24 12:51 신고

    [반 드 시] [알 아 야 하는] [새 로 운] [영 어][이 론]
    우리나라 영어가 이렇게 비효율적인 것은 우리가 배우는 문법이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모두들 그렇게 생각하지만 도대체 무엇이 잘못된 것인지를 알 수 없었습니다.
    이에 대한 답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ㄷ ㅏ][음][ㅋ ㅏ][페]
    [이 제 영 어 의 의 문 이 풀 렸 다]로 들어가 보시기 바랍니다.

  • 2009.09.25 00:00 신고

    요즘들어 이슈와 관심을 받으려고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것 같은 느낌이 많이 듭니다. 표절이라고 해도 문제고, 표절이 아니라고 해도 문제가 되는 방식까지 동원되니 말입니다.

    위험한 마케팅으로 승부를 보는게 아니라 뛰어난 음악으로 승부를 보는 가요계가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 지나가다..
    2009.09.25 05:26 신고

    재밌는 글이네요. 이런 글이 팬들에겐 위안이 될지도 모르지만, 오히려 표절을 인정하는 글이 되어버렸네요. 법적으로는 표절이 아니지만,, '두 마디의 마술'에 다른 노래를 담았으니까요. '법적으로 표절이 아닌한' 골수팬들은 끝까지 따라갈 사람들이 많겠죠. 이게 만약 작곡자가 다른 사람이고 지드래곤은 노래만 불렀을 뿐이라면 마케팅이라는 말도 설득력이 있겠죠. 하지만 지드래곤이 작곡자에 떡 하니 이름을 올리면서 이런 위험한 마케팅을 시도했을까요? 그렇다면 너무 위험한 도박이라고 보이는데요. 만약 때를 봐서 지디를 버릴 생각까지 했다면 정말 무서운 사람이겠네요. 아무튼 재밌는 상상 잘 보았습니다.

    / 하나 덧붙이자면 일본이나 유럽의 음악은 교묘하게 베끼는 경우가 많죠. 예전에는 동남아 등 우리나라에서 알기 힘든 멀리 떨어진 나라의 노래를 그대로 베끼는 경우도 많았죠. 이번에 '소원을 말해봐'같은 경우는 우크라이나였던가.. (어느 쪽에서 카피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창작의 고통에는 유혹의 손길도 많겠죠.

  • 어느 블로거의 말처럼..
    2009.09.25 23:43 신고

    굳이 트렌디한 음악이나 히트곡을 만들려 하지 말고..
    본인이 하고 싶었던 음악이나 실험적인 장르로 앨범을 만들었어도..
    좋았을뻔했다..고 말하더군요..
    "히트곡","천재성"이란 족쇄에 너무 얽매인게 아닌지..
    GD 정도의 인기나 음악성이라면..아무리 실험적인 음악이라 해도..
    꽤 인정받았을 수 있었을텐데..아쉬워하더군요..
    그분 말이나, 바람나그네님 말씀에 모두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차기 빅뱅이나 GD 앨범도..
    나오는 즉시 도마 위에 일단 올려지겠지만..
    다음번에는 너무 얽매이지 말고 순수한 음악으로 나와줬으면 하네요..

  • 2009.10.30 23:02 신고

    죄송한데요
    라이트라운드관계자들께서표절아니라고확정났어요...
    경고장그거는 소니에서 보낸거고
    실제모든것은 라이트라운드가쥐고있어요...

  • 2010.10.10 00:11 신고

    이제 사과하시죠.
    머리속에서 부풀려진 상상력으로 인간 하나 쓰레기 만든거요.
    표절? 원작자가 아니라는데?
    인터넷에 플로라이다가 표절 아니라고 말한 동영상 검색해보시고
    위에 쓰레기같은 댓글 생성하신 분들 앞으로 똑바로 사시길.
    당신들 손끝에 달린게 손톱이 아니라 칼이라는 거 잊지 마시구요.

Designed by CMSFactory.NET